‘달콤한 호텔’로의 맛있는 초대

다이어리알 추천 맛집/인사동 ‘오뗄두스’

 
  • 이보라|조회수 : 2,051|입력 : 2012.05.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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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서 베이킹 스쿨&카페 ‘레꼴두스(L'ecole Douce)’를 시작으로, 프랑스풍 디저트숍 ‘오뗄두스(Hotel Douce)’는 이미 국내 디저트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곳들이다. 이곳의 수장 정홍연 셰프는 도쿄제과학교 출신으로 다년간 일본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서래마을에서 작은 규모의 숍으로 입지를 다져온 그는 지난해 광화문에 입성, 달콤한 환영을 받았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연이어 올 초 인사동에 새로운 디저트숍을 열었다.
 
‘달콤한 호텔’로의 맛있는 초대
 
사진 류승희기자

인사동에 자리한 오뗄두스 3호점은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카페와 디저트숍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이전 매장들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여기에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는 4층과 이어지는 컨셉트로 '문화 공간'을 자처했다. 작가의 초대전을 관람할 수 있어 눈 또한 즐거운 맛집이다.
 
 
‘달콤한 호텔’로의 맛있는 초대

사진 류승희기자

오뗄두스의 대표주자는 에끌레어, 롤케이크, 마카롱, 까눌레 등으로 무엇 하나만 딱 손꼽기가 어려울 정도로 두루 사랑 받는다. '천사의 크림'이라 불리는 크렘당쥬는 오뗄두스의 스테디셀러다. 워낙 찾는 이들이 많아 오후에 방문하면 이미 맛볼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메뉴다. 천사의 하얀 날개처럼 뽀얀 마스카포네 크림 치즈 안에 상큼한 맛의 퓨레를 넣어 입맛을 돋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단골 메뉴인 에끌레어는 바닐라, 로즈, 캬라멜, 피스타치오로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중 캬라멜 샬레는 위에 살짝 뿌려진 소금의 꽃이라 일컬어지는 플뤼르 드 셀(fleur de sel)이 혀끝에 감칠맛을 돌게 한다.
 
이곳에는 다른 지점과 달리 장시간 머물며 편히 커피와 차에 함께 하기 좋은 디저트들이 준비돼 있다. 폰당 쇼콜라는 주문 시 약 15분이 소요되는데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라즈베이소스를 곁들였다. 또 바닐라 빈을 넣어 풍미를 살린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1층에서 판매하고 있어 인사동의 또 다른 대표 먹거리로 관심을 끌고 있다.
 
위치 종각역에서 안국동사거리 방향, 우측 농협중앙회 골목에서 약 250m 직진 오른쪽 건물 3층
메뉴 에클레어 4000원, 마카롱 각 2000원, 크렘당쥬 5000원, 프레시롤케익 1만원
영업시간 11:00~22:00
전화 02-730-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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