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재의 모발이식이야기] 스트레스 지나간 자리에 생긴 원형탈모

 
  • 박동재|조회수 : 1,031|입력 : 2012.05.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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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머리카락 많을수록 모발이식 효과 얻을 수 있어
                            
평소 훤칠한 외모로 꾸준한 인기를 받아오던 개그맨이 나이를 먹으며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다며 현재 탈모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또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연기를 해오는 유명 영화배우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탈모를 겪은 일화를 말한 바가 있는데 대중의 인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연예인들에게 스트레스는 남 못지않게 직업병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스트레스와 나이에서 자유로울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탈모의 고민에서도 맘 놓을 수만은 없는 현실이다. 여성들은 대머리가 없어서 좋겠다고 부러워할 사람도 있겠지만 나타나는 형태가 다를 뿐, 탈모치료로 병원을 찾는 여성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여성들은 탈모를 유발시키는 남성호르몬보다 여성호르몬이 많기 때문에 남성처럼 완전히 대머리가 되지는 않는다. 단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많은 양이 빠지거나 정수리부분의 원형탈모 등으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머리를 오랫동안 묵는 습관이나 출산 또는 질병 후,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에도 탈모증상이 찾아올 수 있다.

아프거나 가려운 증상이 없이 오는 원형탈모나 초기탈모의 경우에는 약물을 통해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진행의 정도가 심한 상황이라면 모발이식이 효과적인 대안이 된다. 모발이식은 보통 옆머리, 뒷머리의 모발을 채취해서 이식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아있는 머리카락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하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한번 모발이식을 통해 이식한 모발은 탈모로 빠져버리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탈모 진행 범위가 넓은 상황이라면 한번의 수술로 완전히 커버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고, 또 아직 탈모의 진행으로 위협받고 있는 나머지 모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도포제나 복용약을 사용하면 탈모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고, 가늘어지는 머리카락의 굵기를 조절하여 줌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딱지가 제거되고 붉은 기운이 가라앉는데 평균 3주정도가 걸리는데 도포제의 사용은 이때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질병 후 항암치료로 인해 발생한 탈모의 경우에도 모발이식술은 가능한데, 원인이 항암치료 외에 다른 데에 있는지 여부도 살펴볼 필요도 있다.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가 마무리된 시점이 언제인가 고려해야 하며, 현재 복용중인 약물이 있는지도 살펴보는 단계를 가져야한다.

탈모를 탈출할 수 있는 좋은 예방법으로는 식단을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현대인들의 과도한 단백질, 지방섭취는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악영향을 주어 탈모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가 남성호르몬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 또한 심장에 장애를 일으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절제하고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은 모발건강에 도움을 준다.           

[박동재의 모발이식이야기] 스트레스 지나간 자리에 생긴 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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