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태클]당연하지! GS는 Gold Spoon이니까

2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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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거다?!’

재벌가의 부(富)를 소재로 기사화 할 때면 으레 독자들의 반응은 시기, 질투 혹은 부러움에 기반한 표현들이 대부분이다.  

‘GS그룹 일가에 어린이 주식부자가 유독 많다’는 사실을 다룬 머니위크 230호 <GS家 '금수저 문 아이들' 왜 많을까?> 기사에서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부러움에 근거한 댓글이 주를 이뤘다.

▶아오, 부럽다. 나 5살 때는 50원 짜리 쭈쭈바를 매일 먹는 것만해도 꿈같은 일이었는데...ㅋㅋ 쟤들은 저 돈으로 뭐할까??(zish****님)

▶하루하루 출근하는 게 죽겠다. 내 몸 부서져라 한달을 뼈빠지게 일해도 200을 못받는 데 쟤넨 내 한달 월급은 그냥 밥 한 끼 정도겠네ㅋㅋㅋ 그것도 초딩들이ㅋㅋ 휴..,(꼬슝슝님)

하지만 ‘부러움’의 강도가 높아지면 재벌가의 탐욕과 부의 축적에 대해 우리 서민(?)들은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게 본능 아닌 본능이다. 다른 재벌가도 있었겠지만 이번 기사에선 GS일가가 그 원성의 타깃이 됐을 뿐...

▶GS 계열사 주식은 매수하지 않는다. 제일 부도덕한 기업일 뿐이다. 겨우 세상 빛을 본 어린애들이 수백억의 돈을 굴린다고 생각하니 섬찟하다. GS계열 상품은 반드시 소비하지 않는다. (1340gh님)

▶이렇게 비정상적인 행태를 일삼으며 회사가 어렵다고 엄살을 부려대는 GS가문... 사돈에 팔촌까지 연줄있는 기업은 다 불매운동을 해버려야 한다고 본다. (미래인간님)

▶나도 GS주주인데 요즘 디질랜드다. 애들아 니네 할아버지 회장님한테 말 좀 해주렴. 자사주라도 매입해서 주가 좀 방어하라고.(들꽃바람님)

▶당연한거 아닌가? GS = Gold Spoon^^(사춘기님)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댓글 수준은 역시 높다. 기사의 팩트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문제점과 현실적인 담론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이 간혹 눈에 들어온다.
 
▶얼라들이 뭘 안다고 저정도 주식을 갖고 있겠어. 저것도 일종의 차명소유야ㅋㅋㅋ(해리티지님)

▶이제는 주식에도 증여세, 상속세를 붙여서 세수를 확보해야 한다.. 사실 거래도 잘안되는 토지에 종부세를 걷을께 아니라 주식에서 세금을 왕창 걷어서 부족한 세수를 메꾸어야 한다.(Addio님)

▶미리미리 절세차원에서 넘겨주는 거지. 도둑놈들처럼 아예 탈세하는 것보다는 법에서 허용한 차원에서하는 절세가 훨씬 낫다. (ㅋㅋ카ㅏ단나님)


기사를 쓰면서 뿌듯할 때가 있다. 가슴이 짠한 다음과 같은 댓글을 볼 때다.

▶자식한테는 돈의 노예가 되는 것보다 지혜를 남겨주는 게 낫지 않을까?(tedd****님)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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