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재의모발이식이야기②] 탈모, 약물로만 해결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이 대안

 
  • 박동재|조회수 : 1,135|입력 : 2012.05.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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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사진을 내걸고 이를 치료해준다는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다양한 제품과 관리방법, 검증되지 않은 발모제 등으로 치료해주겠다는 곳이 많지만 전문가의 도움 없이 무질서하게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킬 수가 있다.

몸이 아플 때 병원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모발에 생긴 문제는 모발과 두피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해줄 수 있는 전문병원을 찾아야한다.
 
현재 미국식약청 FDA가 인정한 탈모치료를 위한 약품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

프로페시아는 남성형 탈모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게 만드는 약이고,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을 치료하는 약품인데, 부작용으로 털이 난다는 점때문에 탈모치료에 도입된 약이다. 하지만 약물 사용의 중단은 탈모개선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약물치료로만 탈모를 완벽히 치료하기는 힘들다.

이런 약물치료가 가지는 단점을 극복하고, 탈모의 근원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모발이식 수술이다. 모발이식 수술 방법 중 절개법은 뒷머리 두피의 일부분을 절개하여 이식이 필요한 부위를 찾아 식모하는 방법인데, 모발채취 과정에서 절개한 두피부분은 다시 봉합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반면 비절개법은 이식할 모낭을 채취해 바로 탈모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다. 절개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은 있지만 모낭 채취과정에 보다 높은 능력과 섬세함을 요하기 때문에 어느 수술방법이 더 좋다고 볼 수 없으며 환자의 두피 및 모발상태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해서 수술방법이 결정되어진다.

오래 전부터 시작된 탈모와 관련된 속설은 많이 존재하고 있다. 물론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잘못된 속설에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 우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머리를 감는 횟수와 관련된 부분이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이나 비듬, 박테리아 등은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어 머리를 깨끗하게 잘 감아주는 것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성 두피라면 하루에 1번, 건성두피라면 2~3일 정도의 주기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또 젖은 머리를 묶거나 마르기도 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두피에 습도가 높다보면 땀, 지방분비물 등과 엉겨 두피를 자극해 두피에 질환이 생겨 탈모를 진행시킬 수도 있기떄문이다. 두피를 예민하게 자극하지 않고 자연바람으로 건조시키는 방법이야말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이라 하겠다.

[박동재의모발이식이야기②] 탈모, 약물로만 해결되지 않는다면 모발이식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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