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으로 전국 어디나 '패스'

KB국민카드 교통 전국확대

 
  • 머니S 배현정|조회수 : 3,067|입력 : 2012.07.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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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례1.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A씨(남·34)는 흔히 말하는 주말 부부로 살고 있다. 초등학교 교사인 부인이 포항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번 포항에 도착하면 A씨는 지갑에 1000원권 지폐와 일정량의 동전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서울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탈 때 사용하던 신용카드로 포항에서는 버스를 탈 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A씨는 "현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한 달에 몇 번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잔돈을 챙기는 것이 매번 귀찮고 번거롭다"고 푸념했다.
 
# 사례 2. 부산에 사는 B씨(여· 28)는 올 초 제주도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배낭여행인 관계로 짐과 소지품은 최대한 줄였지만 약간의 동전과 소액권 지폐는 항상 지니고 다녔어야 했다. 밥을 먹거나 물건을 살 때는 문제가 없는데 버스는 후불교통카드로 탈 수 없었기 때문이다. B씨는 "부산에서처럼 후불교통카드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잔돈을 준비하지 못해 급하게 5만원 지폐를 소액권 지폐로 바꾸느라 애를 먹었다"며 "예정했던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장으로 전국 어디나 '패스'
한장으로 전국 어디나 '패스'
 
이제 KB국민카드 고객이라면 이와 같은 불편함은 더 이상 겪지 않아도 된다. KB국민카드가 지난 5월 말부터 카드업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 결제서비스(이하 '후불교통카드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KB국민카드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한장만 보유하고 있으면 전국 각 지역의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별도의 충전 없이 편리하게 후불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KB국민카드는 지난 5월 말 제주와 포항지역 버스 627대에 대해 KB국민카드의 후불교통카드서비스를 적용했다.
 
이로써 KB국민카드가 1997년 카드업계 최초로 '국민 패스(PASS)카드'를 출시한 후 15년 만에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충청, 경상,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에서 후불교통카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후불교통카드서비스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일부 지역 제외).
 
현재 KB국민카드를 제외한 카드사들의 경우 각 사별로 대구, 광주, 충북, 강원 등 일부 지역에서 후불교통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정부가 2013년부터 신용카드 이용 대중교통요금에 대해 소득공제율을 상향조정할 방침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후불교통카드서비스 이용금액의 소득공제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30%로 상향 적용하고 소득공제 한도도 연간 100만원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의 후불교통카드 이용 고객들은 별도의 충전절차 없이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후불교통카드의 편리성에 더하여 추가적인 소득공제 혜택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후불교통카드 서비스를 실시해 국민생활 전반에 변혁을 이끌었던 KB국민카드가 또다시 업계 최초로 전국 이용의 새로운 장을 열어 후불교통카드 시장의 선도자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한발 앞선 서비스로 국민생활의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1년 기준 전체 교통카드 이용금액은 약 9조원. 이 중 후불교통카드 이용금액은 5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KB국민카드의 후불교통카드 이용금액은 약 1조2000억원으로 전체 후불교통카드 이용금액 중 약 2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후불교통카드서비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전국 확대서비스에 따라 향후 시장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후불교통서비스 '전국확대 시행' 기념 이벤트 풍성
 
KB국민카드는 이번 후불교통카드서비스 전국 확대 시행을 기념해 '천하통일(天下通一)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나 KB국민카드 앱에서 퀴즈를 풀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8월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행사기간(6월1일~8월31일)까지  내 KB국민카드 이용금액이 월평균 70만원 이상이면서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5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3D 스마트 TV, 2등(5명) 뉴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더불어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31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행사기간(6월1일~8월31일) 내 제주지역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월평균 5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증정한다.
 
한장으로 전국 어디나 '패스'
 
<TIP> KB국민카드 후불교통카드로 알뜰하게 떠나는 여름 물놀이
 
바야흐로 물놀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연일 찌는듯한 무더위에 지칠수록 시원한 물놀이에 대한 생각은 더욱 간절해진다. 문제는 워터파크와 물놀이 시설들이 교외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성수기에 가까워질수록 입장료도 비싸진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뚜벅이족의 경우 워터파크에서 여름 물놀이를 즐긴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KB국민카드 고객이라면 이런 걱정을 조금 내려놓아도 된다. 카드사 중 유일하게 전국에서 후불교통카드 결제서비스가 가능한 덕분에 비싼 기름값 걱정과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와 스트레스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고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KB국민카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워터파크와 물놀이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포시즌' 이용 시 본인 포함 4인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스파그린랜드'의 경우 본인 포함 2인까지 20% 할인 혜택을 주고, 경기도 부천 있는 '웅진플레이도시'의 경우 본인 포함 4인까지 워터파크 이용 시 주중 25%, 주말 및 공휴일 20%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KB국민카드는 워터파크 관련 공통할인 서비스를 통해 오션월드(강원도 홍천) 본인 포함 4인까지 비수기 30%, 성수기 20% 할인, 아산스파비스(충남 아산)/제주아쿠나아(제주)/화순아쿠아나(전남 화순) 본인 포함 2인까지 30% 할인, 피크아일랜드(강원 평창) 본인 포함 4인까지 최대 50% 할인 등 전국 주요 워터파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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