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설은 계속된다··· '에디 먹스'

 
  • 머니S 박정웅|조회수 : 2,154|입력 : 2012.07.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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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년 10월 에디 먹스는 프티-탕기엥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 1969년 뚜르 드 프랑스, 1969년 밀라노-산레모(시계방향)
▲ 1961년 10월 에디 먹스는 프티-탕기엥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 1969년 뚜르 드 프랑스, 1969년 밀라노-산레모(시계방향)
어떤 스포츠든지 그 종목을 상징하는 선수가 있다.

그런 선수들은 단순히 '훌륭한' 선수나 '뛰어난' 선수로 불리기보다는 '전설'이라는 한 단어로 통한다. 축구의 펠레, 권투의 무하마드 알리, 그리고 사이클에는 에디 먹스(Eddy Mercks)가 그런 '전설'이다.

▲ 에디 먹스 사이클을 설립한 그는 직접 생산에 참여해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썼고, 덕분에 소규모 공방으로 시작했던 그의 회사는 곧 세계 유명 선수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자전거사로 자리잡았다.
▲ 에디 먹스 사이클을 설립한 그는 직접 생산에 참여해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썼고, 덕분에 소규모 공방으로 시작했던 그의 회사는 곧 세계 유명 선수들의 사랑을 받는 명품 자전거사로 자리잡았다.
사이클 역사에 수많은 챔피언들이 있지만, 가장 화려한 족적을 가진 자는 역시 에디 먹스다. 그는 1964년 아마추어 세계 챔피언에 오른 이후 1978년 사이클에서 내려 올 때까지 1800여 번의 대회에 출전, 525회 우승을 이뤘다.

그 가운데에는 세계 3대 자전거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5회, '지로 디탈리아' 5회, '부엘타 이 에스파냐' 1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마추어 챔피언을 포함해 모두 네 차례나 세계 도로사이클 챔피언(레인보우 저지)이 되었고, '밀라노-산레모'와 '파리-루베' 대회 등 세계 최고의 클래식 대회에서 모두 19회 우승했다. 1972년에는 고지대인 멕시코시티에서 시속 49.31km라는 세계 기록을 세웠는데, 이는 12년 동안 깨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에디 먹스는 명품 로드레이싱 자전거 이름이 되어, 많은 라이더들을 설레게 한다.

▲ 모든 라이더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에디 먹스'
▲ 모든 라이더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에디 먹스'


박정웅 기자 parkjo@


※ 이 기사는 인터넷자전거잡지 '바이시클'의 장종수 대표가 바이클로 '바이시클 인사이트'에 실은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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