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트랙 첫 3경기 모두 세계기록 쏟아져

[런던올림픽]한국, 여자 단체스프린트와 남자 단체추발에서 세계 벽 실감··· 영국, 금 2개 추가

 
  • 박정웅|조회수 : 5,525|입력 : 2012.08.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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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단체스프린트 우승을 이끈 호이(영국, 위원회 자료)
▲ 남자 단체스프린트 우승을 이끈 호이(영국, 위원회 자료)
8월 2일(현지시간) 첫 페달링을 시작한 런던올림픽 사이클 트랙 경기에서 세계기록이 쏟아졌다.

남녀 단체스프린트, 남자 단체추발 3경기 모두 신기록이 달성되면서,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개최국인 영국이 남자 단체추발과 단체스프린트를 독식했다.

영국 사이클 간판 호이(38)는 42초600으로 남자 단체스프린트 세계기록을 이끌며,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의 기염을 토했다. 호이는 2004년 1개, 2008년 3개 등 지금까지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영국 사이클 스타다. 남자 단체스프린트 2위와 3위는 프랑스와 독일이 기록했다.

▲ 남자 단체추발 우승을 차지한 영국팀이 트랙을 돌고 있다(위원회 자료)
▲ 남자 단체추발 우승을 차지한 영국팀이 트랙을 돌고 있다(위원회 자료)
영국은 또한 남자 단체추발에서도 세계기록(3분52초499)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은과 동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가 차지했다.

트랙 첫 경기, 여자 단체스프린트에서도 세계기록이 세워졌다. 그것도 사이클 후발국인 중국이 예선에서부터 두 번이나 기록을 갈아치워,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중국은 순위 결승에서 운영 미숙으로 독일에 금메달을 선물해야 했다.
영국은 예선전 2위 기록으로 선전하며 금메달 전망을 밝혔으나, 페널티 적용으로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아시아 사이클 강국인 한국은 세계와의 거리를 좁히는 데 만족했다. 여자 단체스프린트(이은지, 이혜진)와 남자 단체추발(장선재, 박선호, 최승우, 박건우)에서 각각 9위와 10위로 예선 탈락했다.

한국이 사이클 첫 메달을 기대하는 조호성의 옴니엄이 8월 4일(토) 열려, 주말 사이클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또한 토요일 새벽 이혜진의 경륜도 볼만하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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