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원장의 관절이야기④]회복이 어려운 관절 손상에는 인공관절수술 필요하다

 
  • 양동현|조회수 : 2,608|입력 : 2012.09.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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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원장의 관절이야기④]회복이 어려운 관절 손상에는 인공관절수술 필요하다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관절의 노화를 늦추는 길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퇴행성관절염은 운동만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어져야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관절염은 퇴행성 변화와 무리한 관절 사용으로 관절을 보호하고 있던 연골이 마모되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이나 통증이 일어나는 병이다.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만 느껴질 수 있으나 증상이 악화될수록 관절주위의 압통과 함께 운동장애를 호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치료의 시기를 놓쳤거나 이미 기존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법에도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더욱 심해지거나 관절을 구부리기도 힘들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 인공관절수술은 손상된 관절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통증을 없애고 관절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을 말한다.

인공관절수술은 관절의 손상 정도에 따라 두가지 방법으로 구분하여 관절 전체를 대체하는 전치환술과 일부만 손상된 경우 부분적으로 반치환술을 시행한다.

대부분의 관절염환자가 무릎 질환환자이지만 최근 들어 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고관절에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인공관절수술은 무릎 관절 이외에 고관절치료에도 이용하며 치환하는 관절의 굴곡 각도가 넓어져 좌식생활에도 지장이 없다.

예전에는 절개부위가 큰 것 역시 단점이었으나 최근 인공관절수술에도 최소 절개법이 등장하여 수술부위의 흉터가 작아지는 등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3~6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병원을 찾아야 하며, 간혹 통증이 없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해서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인공관절은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예방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주기적인 진찰과 알맞은 정도의 재활운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인공관절수술은 수술의 적합성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여 이루어지는 수술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보존적 치료 대신 인공관절수술을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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