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자산가 가장 선호하는 상품은?

삼성생명 FP센터 개소 10주년 설문조사

 
  • 성승제|조회수 : 3,461|입력 : 2012.10.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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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자산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은 비과세 저축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18일 삼성생명 FP(Financial Planning)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서울(강남북), 부산, 광주 등 전국 9개 FP센터에서 최근 한달간 상담을 받은 고객 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저금리 시대를 대비하는 투자상품으로 비과세 저축상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산 비중은 금융과 부동산의 비중이 3대 7 정도로 부동산의 비중이 다소 높았다. 이는 일반 국민 평균(금융:부동산 21:79)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저금리 시대 투자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23.1%가 비과세 저축상품을 꼽았다. 다른 투자처로는 부동산, 주식, 예적금, 펀드 순이었다. 저금리로 인해 금융상품보다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부동산 내에서는 주택, 토지보다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자산승계(상속)와 증식 중 어디에 더 관심이 있는 지를 묻는 질문에는 57대 43으로 자산승계에 조금 더 관심이 높았다. 구체적인 상속 방법으로는 종신보험(58.7%), 사전증여(31.0%), 현금성 자산(10.3%)을 꼽았다.
 
은퇴 후 삶에 대한 답변도 흥미로웠다. 고객들은 은퇴 후 소요되는 예상 은퇴자금으로 10억~20억원 정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전망했다. 
 
또 평균 은퇴자금은 22억원 정도로 생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사회환원에 대해 응답자 중 약 10%만이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금액이나 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을 정하지 못해 이에 대한 적절한 상담 프로그램이 요구됐다.

설문에 응한 고객들은 부(富)를 축적한 배경에 대해 71.1%가 사업소득으로 이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당수가 '자수성가'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부동산 투자(12.8%)와 상속(6.1%)을 받은 사람 순이었다. 아울러 응답자의 직업은 법인 CEO(45.6%)가 절반에 가까웠고, 개인사업자, 전문직 순서였다.

상담을 받은 연령대는 은퇴준비의 필요성이 가장 큰 50~60대가 70%를 차지했으며 30~40대 고객들 중 일찌감치 전문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받기 위해 찾는 경우도 있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상속 및 증여(58.9%), 사업승계(10.3%)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금융투자(14.4%), 금융소득 종합과세(7.5%) 등 금융 관련 상담이 뒤를 이었다.
 
송병국 삼성생명 FP센터장 상무는 “개소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재무상담 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된다”며 “앞으로 건전한 부의 증식과 승계를 위한 전문성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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