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금리 4%대는 스마트폰 상품뿐?

 
  • 문혜원|조회수 : 8,898|입력 : 2012.10.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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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가 계속됨에 따라 4%대 금리의 예금상품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저축은행 역시 불안한 업계 사정으로 4%대 금리가 있어도 선뜻 가입하기가 꺼려진다.

은행상품의 금리가 3%대를 전전하던 때 산업은행이 소매금융 확대를 꾀하며 출시한 'KDB다이렉트 하이정기예금'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4.3%로 출시해 수많은 가입자를 모았던 이 상품 역시 1년 새 금리가 무려 0.5%포인트나 내려 3.8%(10월2일 기준)로 주저앉았다.

산업은행 마저 금리를 내림에 따라 4%대 금리의 은행상품은 더욱 찾기 힘들어졌다. 어쩌다 4%대의 특판상품이 나오면 그야말로 눈깜짝할 새 동이 나기 일쑤다. 4%대 금리 상품 중 이제 남은 것은 스마트폰 예·적금 뿐이다.
 
예금 금리 4%대는 스마트폰 상품뿐?


우선 신한은행이 출시한 '신한스마트적금'은 신한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인 '신한S뱅크'를 통해 가입하는 상품이다. 1000원부터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월 최대 1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거래실적 등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스마트폰으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연 4.0%의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각종 조건이 없어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편리하고 쉽게 4%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의 스마트폰뱅킹인 'KB스마트폰적금' 'KB말하는 적금' 등은 우대금리 충족 시 4%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KB스마트폰적금'은 기본금리 3.8%에 타인에게 추천 시 1명당 0.1%포인트로 최대 0.3%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적립 횟수에 따라 최대 0.2%포인트를 더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했을 때 4.3%까지 받을 수 있다.

'KB말하는 적금'은 1년 이상 가입하면 3.7%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국민은행이 고시한 정기예금을 1개 이상 가입하는 경우 연 0.2%포인트를, 메시지 전송메뉴를 통해 5회 이상 지인에게 메시지를 전송하면 0.1%포인트를 더 준다.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연 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으로 가입하는 NH농협은행의 'e금리우대 예·적금'도 연 4%대의 금리를 준다. 이 상품은 가입 후 NH채움카드 이용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서 지인에게 같은 상품을 추천해 지인이 가입하면 최대 0.4%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10월11일 현재 'e금리우대 예금'의 기본금리는 3.62%(1년)이고, 우대금리 적용 시 4.02%다. 'e금리우대 적금'의 경우 기본금리는 3.71%(1년), 우대금리 적용 시 4.11%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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