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연구원 "농심 라면 발암물질은.. 인체무해하다"

 
  • 강동완|조회수 : 3,971|입력 : 2012.10.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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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서 검출된 벤조피렌은 발암물질이지만 하루 평균 삼겹살로부터 섭취하는 양(0.08㎍) 보다 훨씬 적으며 인체에 해가 거의 없다. 삼겹살 등 고기를 구워먹을 때 노출되는 벤조피렌량은 하루 평균 0.08㎍이다.
 
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29일 자료를 통해, 라면 스프에 소량 함유된 벤조피렌은 과학적 위해성평가 결과, 건강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라면스프에서 2-4.7 ppb 검출됐고, 가쓰오부시 등 훈제건조어육 기준치인 10 ppb보다 적은 양으로 라면 스프로 벤조피렌을 섭취하는 양은 하루 평균 0.000005 ㎍ 정도로 우리가 하루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노출되는 양과 비교한다면 극히 적은 양에 해당한다는 것.
 
또 식품안전연구원은 "식품에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라면 등 가공식품에 별도의 벤조피렌 기준치를 설정하는 국가가 없는 실정에서 국내 일부 라면 제품의 회수에 나선 것은 성급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한국식품안전연구원은 중립성을 갖춘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서 2008년 1월,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출범한 단체로, 국내외 과학자들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한 식품안전을 연구하고 있다.
 
◆ 농심라면 일지
- 2012. 6월 ㈜대왕의 가쓰오부시 제품 벤조피렌이 초과 검출(106~55.6 ppb)
- 2012. 10. 6 국수, 우동 국물맛을 내는 가쓰오부시에서 발암물질 벤조피렌 검출 식약청 발표
- 2012. 10. 23 라면 수프에서 벤조피렌 검출(2-4.7 ppb) 국회 민주통합당 이언주 의원 발표
- 2012. 10. 24 위해성평가 결과 안전한 수준이라고 식약청 발표
(국내 유통 라면스프 등 30개 제품 벤조피렌 함량 검사 결과, 불검출~4.7ppb로 우리나라 훈제건조어육 기준(10ppb 이하)보다 낮은 안전한 수준)
- 2012. 10. 25 식약청 회수명령, 대만에서 라면 긴급회수명령
- 2012. 10. 27 중국에서 라면 회수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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