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원장의 관절이야기⑤] 야구나 테니스 즐긴다면 어깨 스포츠 손상 주의해야

 
  • 양동현|조회수 : 3,783|입력 : 2012.11.0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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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원장의 관절이야기⑤] 야구나 테니스 즐긴다면 어깨 스포츠 손상 주의해야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어깨 손상 중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회전근개 손상.

회전근개는 우리 어깨에 있는 힘줄을 지칭하는 것으로 손상되면 팔을 위로 올리거나 젖힐 때 혹은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어깨를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팔을 올려 앞으로 돌리면 ‘뚝’하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통증과 함께 결림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회전근개 손상은 무리하게 공을 던지는 등의 반복적인 어깨 동작 운동이나 팔로 짚고 넘어질 때 오는 충격으로 나타난다.

야구나 배드민턴, 테니스와 같이 어깨를 돌리는 운동 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스포츠 손상으로 이런 스포츠활동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회전근개 파열은 방치 시 더욱 심각한 관절의 염증질환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통증이 가라앉지 않거나 어깨 관절운동에 제약이 따르는 느낌을 받을 시에는 지체 말고 전문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손상 정도가 미약한 경우 어깨 근력강화운동이나 꾸준한 물리치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한 경우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불가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어깨와 팔꿈치를 이어주는 상완골이 어깨 관절에 빠져 나오는 어깨 탈구 역시 대부분 스포츠활동이 원인으로 어깨 모양이 변하고 팔을 움직일 수 없게 한다.

20대 중반 이전에 발생한 어깨 탈구는 재발 가능성이 높으며 이차적으로 회전근개 손상으로까지 이어져 지속적인 통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스포츠 활동으로 인한 어깨 관절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겠다.

어떤 경우이던 간에 관절손상 치료 후에는 반드시 재활치료를 이어 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팔을 무리하게 들어야 하는 운동의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하고, 주치의의 진단에 따라 관절 운동 범위와 강도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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