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련의 한방탈모치료이야기⑩] 탈모치료와 신장기능 강화를 동시에

 
  • 장하련|조회수 : 9,334|입력 : 2012.11.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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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하면 남성기능 저하? 아니다. 탈모와 남성기능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등)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발기부전 등의 남성기능 질환은 신장기능 저하, 즉 신허(腎虛)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프로페시아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간기능과 신장기능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이미 학회에 보고된 내용이다. 여기에 약물의 복용을 중단하게 되면 탈모가 재발하는 양상을 보이는 등 신체적 기능 저하와 재발의 위험을 함께 안고 있다.

대부분의 탈모인들은 해당 내용을 알고 있지만, 탈모치료를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복용 중이다.

탈모치료를 위해서는 건강을 희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한방에서는 '머리카락은 ‘발속신’이라 하여 오장육부중 신장에 속한다'라고 이야기 한다. 머리카락은 신장의 기능과 큰 연관이 있다는 뜻이다.

이에 초점을 두어 한방에서는 탈모치료를 위해 두피의 열을 내리고 어혈을 제거하여 막힌 모공을 열어준 다음, 기혈순환을 순조롭게 하여 모발성장의 근본인 혈을 자양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여 모근을 강화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이런 보간(補肝)치료와 보신(補腎)치료는 궁극적으로 탈모를 치료하는 동시에 간기능과 신장기능을 촉진하여 신체적 건강을 함께 도모할 수 있어 프로페시아 부작용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탈모는 기와 혈이 부족해 생기는 만큼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따라 이를 보충해주는 처방이 필요하니 불치의 병이라 단정 지어선 안될 것이다.

탈모는 신체의 균형이 무너짐과 함께 찾아오는 경우가 큰 만큼 자신의 몸 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치료를 시행해야만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러니 스스로 잘못된 상식이나 오해로 탈모에 대한 판단이나 치료를 결정하기 보다는 자신이 어떤 유형의 탈모인지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학적인 검사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탈모 전문한의원 또는 탈모 치료병원을 찾아 탈모치료를 시작해서 부작용과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기 바란다.
[장하련의 한방탈모치료이야기⑩] 탈모치료와 신장기능 강화를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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