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균의 건강칼럼④] 손상된 인대가 만든 허리통증, 인대증식 요법으로 치료

 
  • 이영균|조회수 : 12,364|입력 : 2012.12.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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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대부분이 허리 주위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된 상태인 경우가 많다. 관절 주변의 인대가 약해지면서 관절에 직접적으로 충격이 전달돼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특히 척추 주변의 인대 손상은 방치할 경우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더욱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며, 이에 통증과 인대의 손상을 동시에 극복할 수 있는 인대증식치료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균의 건강칼럼④] 손상된 인대가 만든 허리통증, 인대증식 요법으로 치료
높은 삼투압의 물질을 통증이 있는 부위에 주입해 인위적으로 화학적 염증을 유발, 인대가 튼튼해지도록 도와주는 원리인 인대증식치료는 인대의 이완 및 만성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효과적으로 교정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이러한 신경 및 인대증식 치료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인데, 시술 시간이 5분 내외로 신체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만큼 시술 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통증이 악화될 수도 있으나 이를 부작용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또한 운동치료와 병행할 경우 치료 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날 수 있으며, 급성 염좌로 인한 허리 통증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생긴 경우에도 인대증식 치료 후 바로 걸을 수 있다.

이렇게 척추 신경이 압박 받아 생기는 통증의 경우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 수술 등의 최소 침습적 방법이 유용하지만, 척추 주위 인대나 근육에 발생하는 통증 치료에는 인대 증식 치료가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한 만성요통뿐만 아니라 어깨와 무릎 및 온 몸의 관절 통증과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인대손상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의 척추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이 돼야 할 것은 올바른 자세임을 명심하고, 평상시 허리의 유연성과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면 반드시 쉬었다가 다시 걷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걷거나 운동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통증이라면 즉시 전문병원을 찾아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아야만 증상의 악화와 더불어 적합한 비수술적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정기적인 척추 검진을 받는 것도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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