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원장의 관절이야기⑦] 스포츠 손상은 체계적인 재활치료가 가장 중요해

 
  • 양동현|조회수 : 4,382|입력 : 2012.12.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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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원장의 관절이야기⑦] 스포츠 손상은 체계적인 재활치료가 가장 중요해
일상에서 여러 종류의 스포츠 활동을 즐기다 보면 그만큼 각종 스포츠 손상에 노출된다.

대부분 스포츠 손상은 어깨와 팔, 다리 등의 근육이나 인대, 힘줄 그리고 관절 등을 다치게 되는 것인데, 다른 손상은 조금만 안정을 취하면 쉽게 낫기도 하지만 스포츠 손상은 쉰다고 해서 완치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어떠한 경우의 스포츠 손상이든 근골격계에 손상을 입게 되면 통증을 시작으로 부종과 움직임의 제한이 오며 신경근육 조절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 출혈이나 상처와 같은 외상이 없는 경우 육안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치료 후에도 재발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통증은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를 통해 잡을 수 있지만 약해진 근력은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활치료 즉 재활운동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스포츠손상 후 재활치료는 관절가동범위를 회복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관절가동범위란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말하는 것으로 관절가동범위가 완전치 않은 상태에서 근력강화 운동을 하게 되면 또 다른 손상을 불러올 수 있다.

때문에 환자의 운동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통해 그에 맞는 적절한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시키며 스트레칭 및 도구를 이용한 훈련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 손상을 입어 오랫동안 운동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 때는 몸이 운동감각을 잃어버린 경우가 많고 특히 심장과 폐의 운동능력은 쉽게 약해지므로 상체자전거나 런닝머신을 이용한 운동을 실시하고, 어느 정도 기초 체력이 회복되면 기능적인 스포츠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스포츠 손상을 받은 관절부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거나 꾸준한 재활치료가 이어지지 않은 경우 퇴행성관절염 등 더 큰 병을 얻을 수 있는 만큼 특화된 재활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수술적 치료 및 비수술적 치료 후 재활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설정이다. 따라서 어떤 종류의 스포츠 손상인지와 더불어 개인에 따라 치료를 위한 운동강도와 종류를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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