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기대주' 박상훈, "한국사이클 세계 알린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 한국체대 사이클선수단과 도로훈련 중인 박상훈(가운데)
▲ 한국체대 사이클선수단과 도로훈련 중인 박상훈(가운데)
"UCI(국제사이클연맹) 프로팀 입단이 꿈입니다."

사이클 기대주, 박상훈(20·한국체육대학교)이 한국사이클사를 새롭게 쓰기 위해 맹훈련에 돌입했다. 박 선수를 비롯해 한국체대 사이클선수단(이용우 교수)이 1월6일부터 경남 창녕에서 동계훈련에 나선 것.

박 선수는 국제사이클연맹 U23 프로팀 입단을 꿈꾸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선수가 사이클 최고 클래스인 UCI 프로팀에 진출하지 못한 상황. 프로팀 등용을 위해서는 세계대회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야 한다.

"8월 세계선수권대회 상위권이 목표죠. 국내 대회도 소홀할 수 없어요. 전국체전 2관왕에도 도전합니다."

박 선수는 64년 올림픽 사이클사의 '노메달'을 깰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2011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3km 개인추발에서 우승하며 사이클 기대주로 부상했다.

국내 대회에서도 눈에 띄는 기록을 거뒀다. 지난 6월18일 양양대회 1km 독주에서 1분03초609로 조호성의 한국기록을 깬 것. 이어 그는 4km 개인추발에서도 쟁쟁한 실업 선배들을 제쳤다.

"이번 훈련이 중요해요. 국내와 세계대회를 동시에 소화하려면 체력을 더 끌어 올려야 하죠. 또한 1km와 4km 등 종목에 집중해 훈련할 겁니다."

설원에서 박상훈의 페달링이 힘차다. 세계무대에 진출해 한국사이클사를 새롭게 쓰겠다는 그의 꿈이 땀과 함께 영글어 간다.


박정웅 기자 parkjo@
 

  • 0%
  • 0%
  • 코스피 : 3085.90하락 64.0318:03 01/15
  • 코스닥 : 964.44하락 15.8518:03 01/15
  • 원달러 : 1099.40상승 1.418:03 01/15
  • 두바이유 : 56.42상승 0.3618:03 01/15
  • 금 : 55.70하락 0.7418:03 01/15
  • [머니S포토]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계획 관련 간담회
  • [머니S포토] 기아차 31년만에 '기아'로 사명 공식 변경
  • [머니S포토]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1' 전작 대비 뭐가 달라졌을까
  • [머니S포토] 이낙연 "불평등해소TF, 이익공유제부터 논의"
  • [머니S포토] 코로나19 대응 및 백신 접종 계획 관련 간담회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