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전거, 도심교통 축으로 세계 확장세

바이크쉐어링 리뷰, 2007년 68개 시스템에서 2012년 493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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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크쉐어링의 공공자전거 맵(서울 등 네 곳만 등록돼 있다)
▲ 바이크쉐어링의 공공자전거 맵(서울 등 네 곳만 등록돼 있다)
10대 자전거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국내 공공자전거 시스템이 확충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공공자전거도 늘어났다고 바이크쉐어링(The Bike-sharing Blog)이 2012년 리뷰에서 밝혔다.

바이크쉐어링에 따르면 공공자전거는 2007년 효시인 유럽서만 61개 도시를 중심으로 세계 68개 시스템에 그쳤다. 5년이 지난 2012년에는 493개 도시로 늘어났다. 그중 유럽이 352개로 가장 많았으며, 아시아(90개) 북아메리카(35개) 남아메리카 (15개) 오세아니아(4개) 아프리카(1개) 순이다.

바이크쉐어링은 2012년 경제 위기로 유럽과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지역의 시스템 확충이 주춤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북아메리카는 작은 규모의 공공자전거 도입이 비교적 활발한 것과는 달리 대도시 확충이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시아 지역은 경제 성장에 따라 중국을 중심으로 공공자전거 시스템이 늘어났다. 그밖에 중앙아메리카와 아프리카는 충분한 요건에도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다.

올해 경제 불확실성에도 바이크쉐어링은 공공자전거에 대한 인식과 수요에 따라 많은 시스템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크쉐어링은 2004년 미국 메트로바이크(MetroBike LLC)가 설립했으며 세계 공공자전거를 다루는 관련 세계 최대 전문매거진이다.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세계 공공자전거 현황을 소개하는 바이크쉐어링월드맵(Bike-Sharing World Map)에만 벌써 3백만 이상의 방문자가 찾았다.

한편 바이크쉐어링맵에는 국내 공공자전거 현황이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다. 서울, 대전, 창원, 부산 등 단 네 곳만 등록되어 있고, 순천, 고양, 안산 등 주요 도시들이 빠져 있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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