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웅원장의 똑똑한 피부 가꾸기①] 여드름이 남기고 간 흉터와 넓은 모공, 해결책은?

 
  • 이해웅|조회수 : 7,091|입력 : 2013.03.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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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웅원장의 똑똑한 피부 가꾸기①] 여드름이 남기고 간 흉터와 넓은 모공, 해결책은?
여드름은 피지선에서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로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 균 증식과 염증이 파급돼 생기는 질환이다. 호르몬의 이상이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데, 흰색 면포성 여드름부터 심한 화농성 여드름까지 증상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울긋불긋한 여드름 자국이나 이미 깊게 패인 흉터를 화장으로 덮으려는 경우가 많은데, 화장품에 따라 그 성분이 모공을 더욱 막아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모공을 넓히고 여드름을 악화시키기 십상이다.

여드름 치료를 하는 이유는 여드름에 의해서 생기는 흉터를 최소로 하기 위해서인데, 이미 넓어진 모공이나 여드름흉터는 쉽게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적인 여드름 및 흉터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이에 최근 붉고 깊게 남은 흉터 치료와 모공과 탄력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E2 레이저 시술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2레이저는 기존의 프락셔널 방식에 고주파를 이용함으로써 피부 표면의 변화는 물론 피부의 진피층까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으로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가열·응고·박피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어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며, 개개인의 체질과 피부 타입을 고려하기에 꼼꼼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포토나 SP DYNAMIS 레이저를 여드름 흉터 치료에 이용하기도 하는데, 두가지 파장대를 같이 사용하는 트윈라이트 시술로 진피층에 강한 열전달 과정과 미세한 레이저 홀의 상처 회복 과정을 통해 흉터 재생을 도모한다.

두 시술 모두 비교적 통증이 적고, 시술 후 미세한 딱지가 형성되나 강도 조절을 통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치료할 수도 있으며, 보통 1달 간격으로 4~5회 시술을 시행하는데 1회 시술로도 모공 및 잔주름이 개선되며 피부결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좋다고 소문난 시술을 고집하기보다는 치료에 앞서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피부진단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상태를 파악해 가장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하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여드름 흉터의 대부분은 잘못된 관리가 원인이기에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방치하는 것이 상태를 악화시킨다. 따라서 평소 꼼꼼한 세안에 힘쓰고, 전문의의 지침에 따라 올바른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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