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왕초보, 서울시 '열린자전거교실'로 모여라!

평일반 주말반 등 시민 일정 고려·· 자전거 구조, 안전수칙 등 이론과 더불어 한강 자전거도로 주행 실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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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왕초보'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서울시가 3월25일부터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시민들에게 무료 '열린 자전거교실'을 연다.

올 열린 자전거교실은 '평일반' '토요주말반' '5일단기반'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잠실종합운동장 자전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열린 자전거교실' 일정
↑서울시 '열린 자전거교실' 일정
3월 평일반은 3월25일부터 4월5일까지 월 수 금, 총 6일 하루 3시간씩이다. 평일반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자전거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yangyi@seoul.go.kr) 또는 팩스(3707-8569)로 전송한다.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서울시 거주 시민 50명 선착순이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한 '토요주말반'은 4월6일부터 3주간이며 참가 접수는 3월18일부터 24일까지다.

자전거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5일단기반'은 6월과 10월에 각각 열린다.

열린 자전거교실은 자전거를 타는 방법뿐만 아니라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자전거 구조나 안전수칙 등 기본 이론교육도 병행한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자전거 끌기, 중심잡기, 내리막과 오르막 주행 등 실습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도로 주행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한강자전거도로를 따라 양재천이나 광나루까지 실전 라이딩도 펼친다.

이원목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열린 자전거교실은 자전거를 배우고 싶지만 배울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은 시민들에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운영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전거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유익한 자전거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자전거교실에는 238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또한 서울시는 교원과 시민강사 850명을 교육하는 등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에 힘을 쏟았다.

열린 자전거교실의 자세한 교육일정과 접수안내, 신청서식은 서울시 자전거종합홈페이지 (http://bike.seoul.go.kr, 새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보행자전거과(2133-2434)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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