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의 예뻐지는 이야기⑪] 웃어서 잇몸이 보이면 양악수술, 보이지 않으면 안면윤곽수술

 
  • 김찬우|조회수 : 8,729|입력 : 2013.03.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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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긴 사람들은 비교적 예쁜 이목구비를 가졌더라도 전체적으로 긴 얼굴형 탓에 균형이 깨져 보인다. 뿐만 아니라 긴 얼굴을 가진 이들은 노안의 주범이자 이른바 ‘마귀할멈’ 혹은 ‘말상’과 같은 인상이 강해 외모콤플렉스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때문에 긴 얼굴형을 감추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거나 경락 마사지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실제로 눈에 띄는 변화가 거의 없기에 근본적인 개선책이 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정상인의 경우 얼굴 폭의 1.3배 정도가 얼굴 길이이며, 이보다 지나치게 긴 경우라면 긴 얼굴 진단을 받게 된다. 긴 얼굴일 경우 평상시에도 입을 완전히 다물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웃을 때 잇몸이 심하게 드러나게 된다.

이때 단순히 얼굴이나 턱뼈가 과도하게 성장한 경우 외에도 돌출 입이나 주걱턱을 동반하기도 하며, 치아의 교합이 맞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어 정확한 진단을 거쳐야 수술을 통해 긴 얼굴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교합은 좋은데 턱 끝의 길이가 크고 긴 경우라면 사각턱 수술 혹은 V라인 성형으로 불필요한 뼈를 제거함으로써 치아교정 없이 넓은 아래턱 끝을 갸름하게 축소시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돌출 입 혹은 주걱턱이거나 양악의 관계가 조화롭지 않은 개방교합을 가진 경우라면 외형상 문제뿐만 아니라 호흡이 어렵거나 코 막힌 소리를 내고 저작운동에도 어려움이 있기에, 양악수술로 위턱을 정상적인 기울기로 맞추고 그에 맞게 아래턱 중심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얼굴의 균형을 맞춰야 턱의 위치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동시에 긴 얼굴 콤플렉스를 해결할 수 있다.

단,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면 양악수술을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수술 후 아랫니가 보여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긴 얼굴로 인한 성형수술을 고려 중이라면 자신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전문의에 따른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확인한 후 알맞은 수술방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 뼈를 다루는 수술인 만큼 수술 후 부작용에 유의해야 하며 무엇보다 집도의의 실력이 수술결과를 좌우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더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꼼꼼히 따져볼 것을 당부한다.
 
▲에필성형외과 제공
▲에필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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