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자동차 각축장에 '자동차 대안' 만도풋루스 전기자전거 뜬다

한라그룹 마이스터,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 '2013 서울모터쇼'에 기술력·디자인 과시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개인이동수단 지평을 이끌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개인이동수단 지평을 이끌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전대미문의 '딤채'가 김치냉장고 신기원을 연 것처럼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 또한 전기자전거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것이다."(박윤수 마이스터 대표이사)

"혁신이다. 아이폰처럼 만도 자동차 부품기술과 조개처럼 접히는 디자인의 만도풋루스가 전기자전거 트렌드를 바꿀 것이다."(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박윤수 대표이사와 김난도 교수가 22일 서울 강남구 카페풋루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를 이같이 압축했다.

한라그룹 마이스터는 국내 론칭 후 만도풋루스를 '2013 서울모터쇼'(3월28일~4월7일, 킨텍스)에 처음으로 공식 공개한다고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국내 자동차부품 선두주자인 (주)만도의 기술력과 영국의 저명한 산업디자이너 마크 샌더스(Mark Sanders)의 디자인 철학이 만난 도심형 개인이동수단(PM)으로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만도풋루스와 전기자전거 트렌드를 설명하는 김난도 교수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만도풋루스와 전기자전거 트렌드를 설명하는 김난도 교수
유럽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시장에 진출한 만도풋루스의 특징은 기술과 디자인에 있다.

먼저 주행기술 측면에서 통상적인 자전거와 달리 체인을 제거한 대신 사용자가 페달을 돌리는 힘이 즉시 전기에너지로 변환(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되어 뒷바퀴에 내장된 '듀얼 와인딩 모터(Dual-winding motor)'를 구동한다.

조개나 부채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폴딩 방식(접이식)도 체인을 없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여기에 25년간 '과학과 예술의 융합'에 열정을 바쳐 온 마크 샌더스의 우아한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아이에프(2012년)와 레드닷(2013년)을 석권했다.

고도성장을 이루고 인구밀집도가 높은 세계 각국의 도시들은 '자동차 이용은 어렵게, 대신 자전거나 보행은 자유롭게'하려는 미래지향적 도심 교통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여기에는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등 모든 개인이동수단(PM)이 총동원된다.

박원순 서울시장 또한 지난 10일 트위터를 통해 "조만간 자전거도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어 만도풋루스의 국내 행보도 주목된다.


박정웅 기자 parkjo@


 

  • 0%
  • 0%
  • 코스피 : 3161.66하락 47.7718:01 05/12
  • 코스닥 : 967.10하락 11.5118:01 05/12
  • 원달러 : 1124.70상승 5.118:01 05/12
  • 두바이유 : 68.55상승 0.2318:01 05/12
  • 금 : 65.54하락 1.218:01 05/12
  • [머니S포토] 최태원 회장과 악수하는 문승욱 장관
  • [머니S포토] 與 부동산 특위, 착석하는 송영길-김진표
  • [머니S포토] 총리 인준안 불발… 여당과 얘기하는 '서병수'
  • [머니S포토] 이재명 지사 "기본정책으로 공정성 회복할 것"
  • [머니S포토] 최태원 회장과 악수하는 문승욱 장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