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과 클럽이 '사이' 좋게

다이어리알 추천 맛집/ 이태원 ‘비트윈’

 
  • 이보라|조회수 : 6,652|입력 : 2013.04.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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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핫플레이스 리스트'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 '비트윈'은 나름 까다로운 이태원의 미식가와 '트렌드 세터'들로부터 무한 애정을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예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로 3년 전 오픈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진_류승희 기자
사진_류승희 기자

사진_류승희 기자
사진_류승희 기자

비트윈은 '다이닝 & 타파스 라운지'를 표방한다. 식사와 간단한 안주거리를 음악 등의 예술문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쉽다. 이곳의 모태라 할 수 있는 클럽 비원(B1)은 이태원 일대에서 라운지 클럽 문화를 선도했다고 평가되는 곳이다. 그런 비원에서 당당한 포부로 문을 연 곳이 바로 비트윈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전망부터 눈을 사로잡는다. 외관 전체가 통유리창으로 돼 어 이태원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실내는 입구를 중심으로 좌우 각기 다른 공간이 펼쳐진다. 좌측이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면 우측은 식사보다는 칵테일 등을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꾸며졌다. 한쪽에는 음악을 트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DJ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2층은 주로 대관으로 이용되는데 30~50여명 정도 수용 가능한 크기로 프라이빗 파티 등이 열리곤 한다.

음식은 정통 이탈리안을 추구한다.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음식이 아닌 본토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하는 편이다. 브런치메뉴로 만날 수 있는 램버거는 양고기에 익숙지 않은 이들에게 다소 낯선 메뉴라 할 수 있다. 보통 오리나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다른 재료로 냄새를 덮는데 비트윈에서는 되레 본연의 맛을 더욱 살리는 쪽으로 조리한다.

볼로네제 라자냐 역시 비트윈의 역사와 함께 한 메뉴 중 하나다. 베샤멜소스와 볼로네제 소스를 올린 파스타면 위에 풍부한 치즈가 곁들여진 비트윈표 라자냐만을 맛보기 위해서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인 안심 스테이크는 한가지 스타일만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소스나 함께 곁들여지는 재료들을 계절감 있게 담아낸다.

비트윈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시간대를 각기 다르게 방문해볼 것을 권한다. 낮에는 간단한 브런치를, 저녁부터는 칵테일과 와인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가 시시각각 변해 언제 방문해도 이곳만의 매력을 흠뻑 만끽할 수 있다.

위치 한강진역에서 이태원역 방면, 약 700m가량 직진 후 우측 대로변
메뉴 볼로네제 라자냐 2만2000원, 안심 스테이크 4만3000~5만7000원, 쉐프추천 오늘의샐러드 1만6000원, 비트윈 오믈렛 1만4000원, 램버거 1만6000원
영업시간 11:30~22:00(Break time 월~금 15:00~17:00/주말 17:00~18:00)
전화 02-795-6164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7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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