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따라 자전거도 피네' 서울시, 벚꽃 자전거코스 5곳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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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금천구 벚꽃로 등 시내 벚꽃 자전거코스 5곳을 공개했다.

시가 소개한 코스는 '영등포구 여의도 둘레길' '송파구 석촌호수길' '송파구 성내천길' '동작구 도림천변 뚝방길' '금천구 벚꽃로'다.

자전거로 벚꽃을 즐길 때는 주의할 점이 있다. 벚꽃 축제 등 개화시기에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특히 어린이 등 보행자를 배려해야 한다. 안전모와 벨을 확인하고 자전거 속도 또한 줄여보자.

◇ 공공자전거로 즐기는 여의도 코스
'벚꽃 따라 자전거도 피네' 서울시, 벚꽃 자전거코스 5곳 공개
먼저 서울의 벚꽃명소로 이름난 여의도 둘레길은 자전거를 가져갈 필요가 없다.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에서 '서울시 공공자전거'를 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봄꽃축제(4월12일~21일)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보행자를 주의하고 꼭 자전거길을 이용해야 한다.

◇ 호수 따라 벚꽃 만개한 석촌호수 코스
'벚꽃 따라 자전거도 피네' 서울시, 벚꽃 자전거코스 5곳 공개
잠실무료자전거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석촌호수를 달린다. 호수공원을 따라 꽃핀 호수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단 석촌호수 공원 안에는 보행자만 다닐 수 있다. 잠실무료자전거대여소는 잠실역 2번 출구를 나와 석촌호수 네거리에 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4월12일부터 14일까지다.

◇ 고즈넉한 성내천 벚꽃길 코스
'벚꽃 따라 자전거도 피네' 서울시, 벚꽃 자전거코스 5곳 공개
성내천 벚꽃길 자전거코스는 지역 주민들만 알고 있는 송파구의 숨은 명소다. 성내천을 가운데 두고 양 쪽에 5.3km 벚꽃길이 이어진다. 아름다운 벚꽃과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도심과는 다른 고즈넉한 정취를 자아낸다.

◇ 안양천의 봄 도림천 뚝방길 코스
'벚꽃 따라 자전거도 피네' 서울시, 벚꽃 자전거코스 5곳 공개
이름난 벚꽃축제에서 인파에 떠밀려 낭만을 접어야 했던 기억이 있다면 도림천 뚝방길도 좋다. 1.7km의 뚝방 벚꽃길을 따라 안양천으로 나가면 개나리 등 야생화로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뚝방 위는 보행로이며 그 아래 자전거길이 열려 있다. 오는 20일 '벚꽃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있다.

◇ 십리 벚꽃길 금천구 벚꽃로 코스
'벚꽃 따라 자전거도 피네' 서울시, 벚꽃 자전거코스 5곳 공개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금천구청역 4km 구간에 벚꽃길이 장관이다. 꽃비를 맞으며 자전거 타기 안성맞춤이며 안양천을 따라 광명이나 목동 방향으로 달릴 수도 있다. 자전거는 '금천구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에서 무료 대여한다. 금천벚꽃축제는 4월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원목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자전거로 '봄의 전령사' 벚꽃을 즐기고 싶은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길 공공자전거 자전거대여소 등이 잘 연계된 5곳을 뽑았다'면서 "앞으로도 벚꽃뿐 아니라 시민들이 테마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자전거코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서 벚꽃은 4월9일부터 볼 수 있다.


박정웅 기자 par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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