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 1분기 수출신장률 특·광역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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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세계 경기침체와 경제성장률 둔화라는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올해 지역의 1/4분기 수출액이 38억44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전년 동기대비 12%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의 수출기록은 대구와 대전에 비해서 3~4배가 많은 실적이며 수출관련 기업이나 인구수가 훨씬 더 많은 부산보다 6억달러나 앞선 금액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동차와 반도체, 가전제품, 고무타이어, 기계류와 정밀기계 등 5대 주요수출 품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거나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반도체 부문은 동남아와 미국시장의 수요확대로 작년보다 96%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 역시 북미·중동시장에서 K7·쏘렌토 기종의 수출호조가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출 신장세는 무역수지 흑자기조로 이어져 올해 1/4분기 무역수지 누계가 27억1400만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흑자기록을 실현했고 전년 동기대비 15.8%의 신장세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도 시는 상품조사 단계에서부터 상품판매 마케팅활동, 홍보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5대 부문 20개 단위사업에 걸쳐 세분화하고 54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지역 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얻어 ‘해외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을 5회 계획하고 있고 16여개의 세계 각종 전시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상품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해외바이어를 광주에 직접 초청하는 1:1매칭 상담회도 2회 계획하고 있다.

특히 10월에 개최하는 세계한상대회를 활용해 1:1매칭사업과 제품상담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또 한 차례 도약을 이뤄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발효된 한미FTA를 계기로 광주상공회의소 산하에 ‘FTA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수출관련 기업에 종합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급격한 변동을 보이고 있는 일본 엔저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무역보험 환리스크 저감대책도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과 긴밀히 협조해 대응해가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수출위험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영세 기업들에게 광주시가 직접 보험계약자가 돼 단체보험에 가입하고 만일의 수출위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서울 용산역 4층에 광주·전남 공동으로 ‘비즈니스 라운지’를 개설해 지역 기업인들이 해외바이어와 상담 및 상품판매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롭게 수출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광주시의 올해 수출목표 160억 달러 달성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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