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수술시 절개 필요하다면 최소절개는 필수

절개법의 단점 줄이고 모낭손실 최소화

 
  • 강인귀|조회수 : 1,399|입력 : 2013.05.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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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현 원장 수술장면(사진제공=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
▲조보현 원장 수술장면(사진제공=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
최근 의료기술 발전에 따라 의료계가 추구하는 방향 중 하나가 수술부담 최소화다. 이를 위해 수술시 절개부위를 최소화함으로써 수술 후 회복과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빠르게 하도록 돕는 방법이 등장했는데, 이를 최소침습법 또는 최소절개법 수술이라 부른다.

모발이식 분야도 수술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연구와 기술의 발전이 있었다. 3년 전 절개하지 않으면서 모발이식을 가능하게 한 모낭단위채취술(fue)의 등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모낭단위채취술의 도입으로 수술부담과 흉터 걱정이 해소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패션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층과 여성들의 관심이 높았다. 그동안 흉터 걱정 때문에 수술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최선의 모발이식 수술법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하지만 모낭단위채취술에도 단점은 있다. 절개법에 비해 수술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특히 대량모 이식의 경우에는 모낭단위채취술로만 수술을 진행하기에는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무리가 있어 최근에는 모낭단위채취술과 절개법의 장점만을 살려 혼용하는 수술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대량모 이식에는 절개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절개법과 비절개법을 혼용하는 방식의 수술로 통증과 흉터 걱정을 많이 덜었지만 기존 절개법 방식의 근본적인 단점을 보다 더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조보현 임피리얼팰리스 모발이식센터 원장은 “비절개법 수술이 절개법 수술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절개법 수술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줄이는 방식이 요구됐고, 그래서 절개는 하되 최소한으로 절개하는 최소절개 방식을 찾게 됐고 슬라이스 모낭분리법을 개발함으로써 절개법의 단점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깍둑썰기 방식의 경우 버려지는 모낭 손실이 많았는데 슬라이스 모낭분리법으로 하게 되면서 모낭 손실이 거의 없어져 1석2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며 최소절개법의 효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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