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량 모발이식, 혼용이식에 주목

 
  • 강인귀|조회수 : 1,730|입력 : 2013.05.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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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발이식학회에서 강의 중인 김진영원장(사진제공=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대한모발이식학회에서 강의 중인 김진영원장(사진제공=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30대 중반인 A씨는 몇해 전부터 탈모 증상을 보이더니 지금은 이마라인 양쪽 끝이 움푹 파여 모발이식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 하지만 M자 부위를 보강한다 해도 이미 휑해진 정수리가 고민으로 남는다. 

외과적 수술은 처음이라는 A씨는 "모발이식 후 효과는 정확히 언제쯤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인지가 가장 궁금하다"며 "후두부 모발상태가 어떠하며 내 뒷머리로 과연 얼마까지 심을 수 있는지 역시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진영 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은 "A씨와 같이 M자 부위와 정수리에 걸쳐 초대량 모발이식을 필요로 한다면 눈에 띄지 않는 부분삭발만으로 후두부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안전하게 최소 절개하고 비절개법(FUE)으로 추출한 모낭을 보강해 많은 양의 모발이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절개법과 비절개법 모두 경험이 풍부한 의사라야 가능한 일이며 탈모환자가 무조건 많이 심어달라는 요구에 응하기 위해 무리하게 할 경우 환자에게 심은 머리보다 더 큰 고민거리를 안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원장은 지난 5월1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대한모발이식학회에서 '혼용모발이식의 시너지효과'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혼용모발이식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를 국내 최대 모발이식학회에서 최초로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

양현준 연세모벨르 대전모발이식센터의 원장은 "이런 모발이식의 효과를 극대화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 전문의에게 직접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씨의 경우는 대량모발이식을 하더라도 M자부위와 더불어 정수리로 연결되는 중간부위는 더욱 밀도를 높여야 하며, 정수리쪽 이식은 모발성장 방향을 고려해서 심어야 자연스러운 고밀도가 유지된다는 것이 양현준 원장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양 원장은 "인터넷에 알려진 방대한 정보들은 탈모 환자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간단한 수술이라 여기지 말고 모발이식전문병원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원준 원장(사진제공=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양원준 원장(사진제공=연세모벨르 모발이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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