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담보대출, 이자부담 줄이려면

 
  • 강인귀|조회수 : 9,171|입력 : 2013.05.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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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다율모기지
이미지제공=다율모기지

서초구에 거주하는 L씨는 3년 전에 받은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높은 것 같아 낮은 곳으로 갈아타기로 마음먹었다. 대출금액이 약 4억원이었으니 연 4.5%의 금리에 1년에 이자만 1800만원씩 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가정에서도 쉽게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주소와 필요한 금액, 원하는 조건을 남겼다. 그리고 30분이 채 안 돼 연락을 받고 이런저런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뺀 은행에서 연 3.32%로 바꿔 연간 470만원가량 이자를 줄일 수 있었다.

한 온라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 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발표와 4·1부동산대책의 영향으로 은행들의 고객유치를 위한 금리경쟁에 따라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사상최저로 인하돼 최저금리 연3.06%로 코픽스연동 변동금리대출을 판매하는 은행도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보유한 사람은 갈아타기를, 새롭게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주택구입자금대출(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매매잔금, 분양잔금 등)을 고려할 충분한 동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금리 비교를 통해 조금이라도 이자가 싼 곳에서 대출을 받으려는 알뜰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와 은행연합회에서는 이런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순수장기 고정금리대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적격대출’의 각 은행별 금리를 21일부터 사이트에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고객들이 각 은행을 방문해야만 했던 수고를 한층 덜 수 있게 된 것이다.

적격대출뿐 아니라 은행마다 판매되고 있는 변동금리나 고정금리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에 대한 금리비교가 더 필요하다면 ‘뱅크아파트’(http://www.bankapt.com)'와 같은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적격대출이외에 각종 금융사(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와 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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