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스리랑카 누적 수주 10억불 달성

 
  • 지영호|조회수 : 1,692|입력 : 2013.06.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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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도로공사현장/사진제공=경남기업
스리랑카 도로공사현장/사진제공=경남기업
해외건설면허 1호인 경남기업이 최근 스리랑카에서 497억원 규모 도로공사 4건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리랑카 도로개발청이 발주한 중부지역의 카투가스토다~알라와투고다~팔라파쓰웰라 구간 2건과 콜롬보 남부 약 15Km에 위치한 말리반JC~크로스JC~날루루와JC 구간 2건으로 각각 사우디개발펀드(SFD)와 세계은행(IDA) 재원으로 추진된다. 공사대금 497억원의 16%를 선수금(약 78억원)으로 수령할 예정이다. 4개 구간 도로공사의 길이는 총 44.9Km로 착공 후 12개월이 소요된다. 
 
경남기업은 금번 수주를 통해 1978년 스리랑카에 첫 진출한 이래 35년만에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스리랑카에서 단일 국가 인프라부문 공사 수주 누적액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지금까지 경남기업은 스리랑카에서 45건, 992억달러의 건축 및 토목 등 인프라부문 공사를 진행해 왔다. 현재 EDCF 재원의 ‘하튼~누와라엘리야 도로공사’, ADB 재원의 ‘파만카다~케스베와 도로공사’ 등의 토목공사를 수행 중이고 대규모 복합시설 킬즈시티(Keells City, 약 5억달러 규모) 건축공사도 참여사 자격으로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협의 중이다.

스리랑카는 올해 우리나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아시아 상위 5대 중점 협력국 중 하나다. 경남기업은 지난 35년간 스리랑카와 건설사업파트너 관계뿐만 아니라 2004년 스리랑카가 막대한 쓰나미피해를 입었을 때 긴급 구호성금을 전달하고,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 이 때의 공로로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란자나 국가훈장’을 받기도 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금번 스리랑카 인프라 수주 10억달러 달성을 기점으로 ‘글로벌 파이오니어(Global Pioneer)’라는 회사 슬로건 정신에 입각해 현재 공사 중인 스리랑카, 베트남, 알제리, 에티오피아에 이어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 국가 등에서도 해외사업 수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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