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우의 모발이식 스토리(41)] 보기 싫은 머리흉터부위에도 모발이식수술 가능해

 
  • 노윤우|조회수 : 2,712|입력 : 2013.06.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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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우의 모발이식 스토리(41)] 보기 싫은 머리흉터부위에도 모발이식수술 가능해
매우 다양하고 광범위한 원인으로 인해 일어나는 탈모. 그만큼 치료 역시 까다롭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에 모발이식수술이 가장 효과적인 탈모치료방법으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그 활용도도 높아졌다. 

특히 화상 또는 뇌병변 수술로 인해 두피에 상처가 생기면 일반 피부와 달리 피부가 섬유화되고 단단해지면서 모발이 자라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보기 싫은 흉터를 남기게 된다.

하지만 이와 같은 영구적 모낭소실이 된 흉터 부위에도 모발이식이 훌륭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실제 모발이식수술의 시초도 화상환자의 치료를 위함이었다.

다만 머리 흉터부위 모발이식은 흉터의 위치나 모양, 깊이 정도에 따라 수술여부가 달라지고, 피부의 혈관 부족이나 콜라겐의 과도한 증식 등으로 인해 두피가 딱딱하게 굳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두피조직보다 생착률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수술 전 흉터의 조직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때, 흉터의 폭이 좁은 경우라면 모발이식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화상이나 염증으로 인해 흉터 폭과 탈모의 면적이 넓다면 흉터제거수술을 통해 폭을 줄이고 봉합부위와 그 주변에 모발이식수술을 시행해 흉터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생착률의 경과를 지켜보며 2,3차 모발이식까지 염두에 둘 필요가 있기도 한데, 모발이식수술에 있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의사라면 모발의 방향과 각도를 조절하여 보다 풍성하게 연출. 실제 이식모의 수나 생착률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모발이식은 단순히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닌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해 이식하는 수술이다. 따라서 흉터부위 모발이식을 고려 중이라면 모발이식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수술방법 및 흉터제거수술의 병행여부를 결정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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