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G2 호재 힘입어 급등… 1800선 회복

 
  • 유병철|조회수 : 1,064|입력 : 2013.06.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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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과 중국 호재에 힘입어 급등세를 나타냈다.

2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51.25포인트(2.87%) 급등한 1834.7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가 급등세를 보인 배경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중국의 신용경색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발표된 미국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자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일었고, 중국에서는 인민은행이 유동성 지원에 나서고 시장 안정을 위한 종합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히면서 단기금리가 하락세를 보여 투자심리 안정에 도움이 됐다.

전체 거래량은 2억7971억원, 거래대금은 4조522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7억원, 703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이 107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15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각각 975억원, 183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합계 115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전 업종에 '빨간불'이 들어오며 강세를 나타냈다. 최근 약세를 면치 못했던 전기전자가 5.09% 오르는 등 강세를 나타냈고, 운수장비, 제조업, 종이목재, 증권, 의료정밀 등이 3~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의 대부분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이날 6.19% 급등하며 130만원대를 회복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도 각각 3~6% 오르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한 가운데 KT&G만 유일하게 0.42%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시장에서는 현대피앤씨, 한독약품, 한국콜마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에 에이엔피, 이연제약, 에이블씨엔씨, 고려포리머우선주, 우진플라임, 참엔지니어링 등도 두자릿수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전체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해 746개,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3개를 포함해 116개다. 보합은 31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9.18포인트(3.89%) 오른 512.25를 기록, 이틀째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51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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