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베트남 해상공사 수주…4.2억 달러 규모

 
  • 김병화|조회수 : 2,337|입력 : 2013.07.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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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베트남 응이손 해상공사(사진제공=SK건설)
SK건설 베트남 응이손 해상공사(사진제공=SK건설)
SK건설이 베트남에서 4억1700만 달러 규모의 해상공사를 수주하며 해외 해상공사시장 신규진출에 성공했다. 올 초 베트남 최대규모 정유공장 신설공사를 수주에 이은 쾌거다.

해당 공사는 응이손 정유공장사업을 추진중인 JGCS컨소시엄이 발주한 사업으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응이손(Nghi Son) 정유공장 부지 내 해안에 방파제 1600m, 호안 600m와 대형 선박 4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부두 시설(Jetty) 및 35km 길이의 해저 원유배관 2개 라인을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설계·구매·시공(EPC) 및 시운전 지원까지 포함하는 일괄 수주계약이며, 전체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SK건설은 일본 도요, 프랑스 테크닙, 베트남 PTSC, 인도 펀지로이드 등 쟁쟁한 글로벌 업체와의 경쟁을 뚫고 이번에 발주된 해상공사 전체 5개 패키지 가운데 주요 3개 패키지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전체 발주금액의 85%를 수주한 SK건설이 주요 공사를 도맡아 수행하게 된다. 다양한 공사를 두루 수행하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해상공사에 관한 기술력과 수행력도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SK건설은 기대되고 있다.

이충우 SK건설 인프라사업부문장은 “이번 수주를 통해 토목분야에서만 올해 1조원 해외수주를 달성하게 됐다”면서 “해상공사까지 해외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사업다각화 결실까지 맺은 만큼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추가사업기회 확보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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