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취소 보상하는 여행자보험 나온다

 
  • 심상목|조회수 : 3,494|입력 : 2013.08.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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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불가피한 사고로 여행 일정이 취소될 경우에 대비하는 여행자보험이 개발된다. 또 노년층을 위한 실속형 여행보험도 나온다.

5일 금융감독원은 가입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외여행보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먼저 여행취소 비용을 보상하는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미국 등 해외에서는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다.

이 상품은 해외여행 중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 등으로 여행일정을 불가피하게 취소하고 귀국할 경우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상한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피보험자의 숙박이나 교통, 서비스와 관련된 것으로 추가 발생비용이나 위약금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해외여행보험의 치료비 보장기간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는 치료 중 보험기간이 종료되면 종료 후 90일까지만 치료비를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국내 실손의료보험과 동일하게 보험기간 종료 이후 180일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개선된다.

여기에 보험료 인상요인 발생시 보장기간이 90일인 상품도 출시하도록 해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나이가 많은 노인들을 위한 실속형 여행보험도 출시될 예정이다. 노인들의 경우 여행보험에 포함돼 있는 보상내용 중 질병 치료비에 해당하는 부분의 보험료가 높아 보험가입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해 이를 제외한 실속형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상품의 경우 판매 시 질병치료비를 보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안내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출국 직전 공항에서 가입하는 해외여행보험의 특성을 고려해 보험 가입에 드는 소요시간을 줄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청약서 위주로 가입서류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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