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폐철로 새창고개·연남동, '숲길'로 재탄생

 
  • 신화준|조회수 : 7,505|입력 : 2013.08.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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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폐철로로 남아있는 새창고개(백범교)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연남동의 총 1.9km 구간이 숲길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경의선 폐철로 총 6.3km 구간에 대해 진행 중인 '경의선숲길 공원조성사업'의 2단계 구간으로 이번 공원조성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새창고개 현재모습(위)과 공원조성뒤 예상 조감도(아래).
새창고개 현재모습(위)과 공원조성뒤 예상 조감도(아래).
경의선숲길 공원조성사업은 지난 2005년 지상으로 운행되던 경의선이 지하화 사업에 들어감에 따라 용산문화센터~마포구 가좌역(홍제천) 구간 총 6.3km의 지상부 폐철로를 녹색의 선형공원으로 바꾸는 도심 공원화사업으로 오는 2015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2단계 사업 대상은 마포구 도화동과 용산구 효창동을 잇는 새창고개 0.6km 구간과 홍대입구역에서 홍제천을 잇는 마포구 연남동 1.31km 구간으로 총길이 1.9km, 총면적 5만4000㎡ 규모다.

이 구간의 본격적인 공사는 오는 10월 착공해 2014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우선 새창고개는 지형적 단차를 고려해 접근성이 편리한 선형공원으로 복원하며 N서울타워, 용산 방면 등 훌륭한 조망경관을 가지고 있는 백범교 부근엔 조망점과 포토존을 만들어 경관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 연남동 폐철로 공원조성 전(위)과 후(아래) 예상 조감도.
마포구 연남동 폐철로 공원조성 전(위)과 후(아래) 예상 조감도.
서울시는 마포구 연남동 일대가 홍대입구역에 공항·경의선 철도가 개통된 이후 새로운 문화발생 중심지가 되고 있어 다양한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밑그림을 그렸다.

이를 위해 주민과 예술가, 마을공동체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인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물길(홍제천, 송장내)이 지나는 자연성 회복을 위해 기존의 수목과 연결해 수림대를 조성하고, 지하철 유출수를 활용한 실개천도 함께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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