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3년 광주시, 일자리 8만7000개 창출

기업유치, 사회적 경제 활성화, 청년창업 등 일자리 창출 역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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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3년 광주시, 일자리 8만7000개 창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민선5기 들어 3년 동안 일자리 8만7000개를 창출했다.

강운태 시장이 민선5기를 열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시책으로 천명하고 “특·광역시 중하위권인 고용률을 중위권으로 올려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광주’에서 ‘일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역점 추진한 결과다.

광주시는 민선5기 11만5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하고 기업유치, 지역산업 육성, 사회적 경제 활성화, 청년창업·수제공방 육성 등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왔다.

일자리정책 전반을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일자리영향평가제와 일자리목표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일자리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하면서 노·사·민·정 협력을 강화하고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일자리창출 목표의 75.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민선5기 3년 일자리창출 부문별 성과

일자리창출 성과를 부문별로 보면, 민간부문에서는 1만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국내외 경제의 저성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광주시는 지난해 수출실적이 141억3500만달러를 기록해 인구가 훨씬 많은 부산을 앞지르고 대전의 3배, 대구의 2배 규모로 수출주도형 생산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여기에는 국내외 기업 317개와 4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가 뒷받침됐다.

공공부문에서는 사회적 경제 조직(기업), 청년창업, 지역문화자산을 활용한 수제공방 등 안정적 일자리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해 6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장애인작업장 등 사회적 경제 조직(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392개를 육성해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청년들의 창업아이템이 기업화될 수 있도록 2000만원 내외의 사업화자금지원, 창업공간제공 등을 통해 청년창조기업 220개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선도대학, 창조캠퍼스,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을 처음으로 지역에 유치해 창업인프라를 확충했다.

아울러 중소기업 인력난과 연계해 특성화고·전문대 취업약정, 청년인턴제, 중소기업 맞춤형 취업지원, 해외인턴십, 장보고거상프로젝트 등 2000명의 청년들에게 취업을 지원했다.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는 고객센터, 수제공방 등 여성고용 친화적 산업을 육성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 강화를 통해 여성 일자리 2800개를 창출하고, 전국 최초로 손자돌보미사업을 시행하는 등 여성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여성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와 생계지원을 연계한 재정일자리 5만9000를 창출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광주시 공공일자리사업은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취업지원 등 시책 추진 성과

이와 함께 광주광역시 일자리종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니어클럽 등 대상별 취업지원기관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 2만1000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아울러 광주시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홍보물 제작, 지역중소기업 버스투어, 청년일자리로드쇼, 청년 잡 콘서트 등 지역 중소기업 이미지 개선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취업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광주시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들어 광주시 취업자수 증가율이 전년 대비 6개월 연속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4월 취업자수 70만명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또한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2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 지역브랜드일자리사업경진대회 2년 연속 최우수·우수상, 노인일자리사업 전국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지역전략산업 평가 최우수상, 광역경제권 선도산업평가 최우수상, 대한민국 경제리더 글로벌경영대상 등을 수상하며 광주시 일자리정책은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민선5기 남은 1년 2만8000개 창출 목표

광주시는 앞으로 민선5기 1년 동안 일자리  2만8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민간부문에서는 지역 완성차업체의 자동차생산 62만대 확대에 따른 협력업체 집적화, LED융합허브도시와 금형산업 클러스터 조성,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과 연계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등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일자리 보태기·나누기 운동 확산 등을 통해 1만2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부문이 일자리 보태기·나누기 운동을 선도해 근로자들의 과로를 덜고 기업성장에 따라 일자리를 보태는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장애인작업장 등 사회적 경제 조직(기업) 680개 육성을 목표로 추가로 288개 설립을 지원해 2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기업 공동작업장 확대(5곳), 특례보증을 통한 사업자금 지원, 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 설치, 공공구매 활성화 등 사회적 경제 조직(기업)의 경영자립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청년일자리대책으로는 원스톱 창업지원센터 설립 등 창업활성화거점을 마련하고 사업화자금지원, 자금융자 등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청년인재추천제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으로 100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여성,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생계지원을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1만3000개를 창출을 목표로 잡았다.

광주시는 또 취업을 원하는 모든 장애인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보호·근로 작업장을 늘리는 한편 기업취업확대 등을 통해 1000개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는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이 경제활동의 시작이자 결과물이다”며 “광주시가 목표한 11만5000여개 일자리창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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