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르포] 쌤소나이트 믹스앤매치 2013 FW 프리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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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RED’ 광고 카피 하나만으로도 뇌리에 스쳤다. 나의 첫 번째 레드라는 의미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며 신비한 느낌을 주기도 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문화복합공간 예화당에서는 가방브랜드 쌤소나이트 2013 FW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이 열렸다. 


슬로건에 대한 궁금증을 채워주는 현장 분위기, 눈길을 사로잡는 가방들, 여기에 화려한 스타들의 방문은 무더운 여름 가로수 길을 한층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스타패션 인턴 기자 3명이 다녀오며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콘셉트는 믹스 앤 매치 : 컬러 블로킹 기법을 이용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인테리어를 겸비한 멀티 디자인 제품의 라인업이 주를 이뤘다. 스마트하고 도시적인 감각의 디자인으로 비즈니스룩은 물론 위캔드룩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모두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구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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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느낌은 어땠나요?

- 이지은 : ‘페스티벌’ 행사가 진행된 2층으로 올라갔을 때 떠오른 단어였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행사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과 스태프들로 자리를 가득 메웠다. 해외 바이어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분명 몸을 들썩이는 분위기, 친절한 스태프들의 동분서주한 모습이 한 몫 했다. 7초동안 영상을 찍으면 모션 픽쳐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부터 캐리 커쳐, 사진 인화로 관련 흥미로운 이벤트로 가득해 축제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 신동엽 : 발 디딜 틈이 없었다. 1층 포토 월에는 방문한 스타를 취재하고자 모인 기자들로 가득 모였다. 2층 역시 방문객들로 열기가 가득했다. 1층이 치열한 취재로 이뤄진 야생이라면, 2층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야생 속 오아시스에서 축제라고 할까. 다양한 섹션 콘셉트에 따라 가방이 배치된 이번 FW PT를 통해 쌤소나이트가 보여주고자 하는 디자인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었다.


-고다은 : 확실히 기존 PT와는 다른 분위기에 친근하고 정겨웠다. 딱딱한 프리젠테이션보다는 방문자가 직접 참가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분위기, 스태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프레젠테이션은 유니섹스, 남성, 여성, 희망고 등 4가지 섹션으로 분리돼 전시됐다. 유니섹스부분에서는 지난 s/s 시즌에 송중기가 착용해 완판됐던 레드 컬러 백팩과 함께 이번 F/W의 주력상품인 컬러 블록킹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진열돼 있었다.


컬러 블록킹 제품은 세가지 색상의 컨버스 천을 모두 다른 보폭으로 배치해 보다 더 캐주얼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블랙이나 브라운톤의 가죽소재의 백팩이 많았지만 이번 신제품은 젊은 층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과거에는 출시되지 않았던 토드백과 크로스백 라인업으로 구성된 여성라인에도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에 기부했던 제품들을 전시한 공간도 있었다. 이는 사회적기업으로써 점차 존경받는 쌤소나이트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모습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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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기억에 남는 가방은 어떤 것이었나요?

- 이지은 : 그레이 톤으로 바닥부분은 짙은 그레이로 위로 올라가면서 그라데이션이 이뤄진 는 여성 라인의 백이 기억에 남았다. 다른 제품들은 모두 색상이 다양했는데 여성라인에서 이 제품의 경우는 무채색으로 이루어져 오히려 튀는 색상 사이에서 돋보였다. F/W 시즌에 맞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들 수 있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보였다. 가을에 블랙진과 함께 매치해도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다.-


- 신동엽 : 이번 F/W 컨셉인 컬러 블로킹 기법을 적용한 백팩, 엘레나(Allena)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네이비, 레드, 그레이에 컬러배색과 심플한 디자인은 클래식한 룩과 더불어 다가오는 가을철 데님셔츠와 더불어 캐주얼 룩에 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잇 아이템이 될 듯하다.


- 고다은 : 송중기가 착용하고 방문했던 TEMPIO 백팩. 가죽과 나일론을 합성하여 만든 다른 가방들과는 달리 100% 가죽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가격대는 약 2배정도의 30만원대로 책정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할 것 같은 세련된 디자인이 너무나 인상 깊었다. 다른 텍스쳐의 두 가지 종류의 가죽을 사용됐고, 지퍼 없이 마련된 수납공간이 더욱 더 세련미를 했다. 이는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워커홀릭에게 알맞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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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스타들은 누구누구였나요?

- 이지은 ‘송중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젠틀맨’ : 행사장에 나타난 송중기는 한마디로 '젠틀맨'이었다. 그는 첫 등장부터 미소와 함께 했다. 오는 8월 27일 군입대 발표 후 첫 공식행사였다. 많은 팬들의 인사와 플래시 세례에도 지칠 만도 했겠지만, 시중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행사장을 빛냈다. 이날 송중기는 그레이 스트라이프로 된 화이트 티셔츠에 진을 매치하고 얇은 블랙 재킷을 입어 캐쥬얼하면서도 댄디룩을 완성했다. 브라운 로퍼를 착용함으로써 자칫하면 밋밋할 수 있을 뻔한 스타일을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했다. 행사장에서는 쌤소나이트의 남성 가죽백을 메보는 등 쌤소나이트의 모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브랜드의 제품홍보와 동시에 그의 이미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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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 ‘윤아, 멘붕 없는 화려함’ : 올 초 소녀시대 윤아가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동하며 걸스힙합 룩을 선보이며 멘붕을 노래했다면, 올 여름은 달랐다. 쌤소나이트 PT 현장에 소녀시대 윤아는 여성미 가득한 블랙원피스를 입고 방문을 했던 것. 이날 그녀가 입은 블랙원피스는 부분적으로 골드장식이 들어가 원색 원피스에 단조로움을 없애고 화려함이 돋보이는 룩이였다. 여기에 머스터드 컬러 클러치형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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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다은 ‘허가윤, 공항패션 선두주자의 위엄’ : 지난 7월 KBS 해피투게더를 통해 자신이 공항패션 창시자라 칭했던 포미닛 허가윤. 그녀가 행사장에서 패셔니스타의 멋을 한껏 뽐냈다. 허가윤은 검정색 민소매와 함께 레오파드 스키니 팬츠와 앵글부츠를 착용해 세련된 코디를 선보였다. 브라운 톤의 팬츠와 맞춰 쌤소나이트의 브라운색상의 HONNETE 백팩을 들었다. 이는 보이시 해 보일수 있는 패션에 귀여움을 더해 여성스러운 매력도 뽐냈다. 패셔니스타인 허가윤이 현장 스태프의 F/W 소개를 들으며 제품에 관심을 갖는 모습은 대중들에게 쌤소나이트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사진=김한얼 기자, 신동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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