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프리미엄 콤팩트카 더 뉴 A-클래스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신형 A-클래스는 신형 1.8리터 직분사 터보차저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18.0km/ℓ(복합연비)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만족시켰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과 동급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장치들이 더해져 차별화된 프리미엄 콤팩트카의 면모를 자랑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층의 성향에 맞춰 200 CDI, 200 CDI 스타일, 200 CDI 나이트 등 3가지의 각기 다른 버전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200 CDI 3490만원, 200 CDI 스타일 3860만원, 200 CDI 나이트 43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벤츠 관계자는 “더 뉴 A-클래스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진정한 프리미엄 콤팩트 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젊은 감각의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