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카드 사용 전 기억할 것들

 
  • 성승제|조회수 : 4,035|입력 : 2013.08.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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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급증하면서 해외에서 안전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거주자가 외국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25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9% 늘었다. 또 전분기(24억8000만원)에 비해서는 1.6% 증가했다. 이는 종전 분기 최대기록인 2012년 4분기(25억2000만 달러)를 경신한 수치다.

카드 사용 인원도 상승했다. 올해 2분기 카드 사용인원은 578만5000명으로 1분기보다 2.4% 늘었다.

이처럼 해외 카드사용이 늘어난 이유는 현금보다 안전하기 때문이다. 자칫 뭉칫돈을 들고 다니다가 분실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 안전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카드는 여유 있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해외에서는 카드에 문제가 없어도 종종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2~3장의 카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소지한 카드가 해외겸용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카드는 국내용과 해외용 두 가지로 분류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는 카드는 비자와 마스터카드지만, 아멕스와 다이너스카드가 표기된 카드도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각 카드사마다 환율 적용 시점이 다르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예컨대 삼성과 BC카드는 거래명세서가 해당 회사에 접수되는 날을 기점으로 환율을 적용한다. 현대카드는 카드 사용 날짜에 맞춰 환율을 적용한다. 따라서 같은 날에 사용해도 금액이 다소 차이가 있다.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 또는 도난을 당했거나 현금인출기(ATM)에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 카드사의 긴급 연락처를 메모해두는 지혜도 필요하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즉각 전화로 신고하고, 이 경우 다른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각 카드사 문의)를 이용한다.

직불카드는 한국과 시차를 고려해 한국의 은행 근무시간에 사용해야 한다. 직불카드로 현금인출을 할 경우에는 'Cash Withdrawal'을 누르고,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Cash Advance' 버튼을 사용한다. 비밀번호(Pin Number)를 누르고 필요금액(Amount)를 누르면 현금을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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