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금융가족, “집수리 신청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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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과 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 금융사가 9일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 중 집수리가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룹홈’이라고 불리는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흥국금융가족은 지난달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그룹홈 ‘우애의 집’에서 생활 중인 학생들의 거주공간과 공부방에 대한 수리를 시작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흥국금융가족은 집수리를 신청하는 그룹홈 중 4군데를 추가 선정해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집수리는 흥국금융가족 계열사들의 지원금 및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네이버 해피빈 인터넷 홈페이지에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한 그룹홈들에 대한 실사를 거쳐 다음달 중순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그룹홈을 지원해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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