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VS 스플래시, 프로그램 존폐여부 '오리무중'

 
  • 김한얼|조회수 : 2,692|입력 : 2013.09.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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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五里霧中) 최근 방송을 시작한 두 예능프로그램의 향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다. KBS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와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이하 ‘스플래시’)가 그 주인공. 우선 ‘마마도’의 경우 방송 2회를 끝으로 파일럿 방송이 끝났고, ‘스플래시’는 출연자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녹화가 중단되며 프로그램 폐지가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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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도 결방 아닌 파일럿 끝, 살아남을까 : 마마도는 방송 전부터 논란이 됐던 프로그램이었다. 케이블방송 tvN ‘꽃보다 할배’와 비슷한 포맷이었기 때문. ‘꽃보다 할배’가 네 명의 원로 남배우들과 젊은 짐꾼 하나와의 떠나는 여행이었다면, ‘마마도’는 네 명의 원로 여배우들이 함께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성별만 바뀌었지, 프로그램 자체와 의도가 비슷하다는 반응이었다.


결국 ‘마마도’가 방송했던 시간인 오는 12일 목요일 밤에는‘스타 마음 여행-그래도 괜찮아’(이하 ‘그래도 괜찮아’)가 편성됐다. KBS 측은오는 10월 말 가을 편성을 앞두고 '마마도'를 비롯한 약 7개 정도의 파일럿 프로그램들을 수요일과 목요일에 시험 편성하며 정규 프로그램으로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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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래시 녹화중단 ‘부상은 투혼이 될 수 없다, 안전 우선’ : 그나마 마마도는 나은 상황이라고 할까.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프로그램 중단 위기에 놓였다. 지난 8월 8일 일산 고양 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이후 클라라이훈샘 해밍턴 등이 다이빙 연습 도중 다쳤다. 안전성에 대한 시청자와 출연자들의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지난 9월 5일 이봉원이 안와골절상을 입자 녹화 중단에까지 이르렀다.


우선 '스플래시'는 지난 6일 녹화분을 내보냈고, 오는 13일에도 방송은 예정대로 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녹화가 중단된 상태에서 이후 방송은 방송사와 제작사가 논의를 한 뒤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스플래시'는 SM C&C가 지난 4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콘텐츠 마켓 MIP에서 네덜란드 방송사의 '셀러브리티 스플래시'의 판권을 사들여 기획한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마마도’,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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