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번개처럼 급사한 까닭 '오리무중'

 
  • 정상기|조회수 : 35,958|입력 : 2013.09.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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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던 ‘초고도 비만녀’가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 30분경 대구 달서구 호림동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A씨(24)가 숨져 있는 것을 남자친구 B씨(23)가 발견해 신고했다.


남자 친구는 경찰조사에서 “여자친구가 화장실에서 계속 구토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용해지며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 걱정이 돼서 화장실에 들어가 보니 여자친구는 이미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며 진술했다.


숨진 A씨는 올해 1월 ‘화성인 X 파일’에 출연해 체중 감량을 위한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 위 크기를 줄여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위의 일부분에 의료용 밴드를 장착해 A씨는 70kg 이상 몸무게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경찰은 숨진 A씨에게 외상이나 타살 흔적은 없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tvN, ‘화성인 X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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