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한국 관광의 관문’으로 부상 中

8월 초대형 크루즈선 기항 시작, 올해에만 외국인 관광객 20만 명 송도로 몰려

 
  • 머니S 강인귀|조회수 : 5,937|입력 : 2013.10.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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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한국 관광의 관문’으로 부상 中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8월 말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신항에크루즈선의 첫 입항이 시작되면서 송도국제도시가 한국의 관문이자 꼭 들러야 하는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것.

동북아시아에서 운항되는 크루즈선 중 가장 큰 14만t급 규모의 ‘보이저 오브 더 시즈호’가 인천신항으로 입항하면서 상당수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송도국제도시로 유입되는 상황인 것이다. 

지난 10일에도 9만t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 아틀란티카’호가 2,700여명의 승객과 900여명에 달하는 승무원을 태우고 송도 인천신항에 기항했다. 이렇게 올해에만 평균 3,000여명 이상을 태운 대형 크루즈선이 총 30여회 가량 인천신항에 입항할 것으로 예정돼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하는 외국인은 18만~2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특색 있는 빌딩과 탁 트인 센트럴공원 등 이국적인 송도국제도시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커낼워크에 조성된 NC큐브는 상당히 넓고 쇼핑하기에 편리해서 다시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인천신항은 내년 말 정식 오픈 전까지 크루즈 전용 부두로 임시 활용될 예정이다. 2014년에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까지 예정되어 있어 송도국제도시를 찾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송도에 크루즈가 입항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쇼핑과 관광을 위한 유동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최근 송도에 국제기구 유치와 기업 이전이 확정되는 등 호재들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지역활성화에 대한 기대로 부동산 시장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고 있는 NC큐브가 조성된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I•II몰 등의 상업시설과 42만㎡ 규모의 센트럴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송도국제업무단지 1공구에는 최근 늘어난 관광객들로 인해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인구가 늘어나면서 배후주거수요도 증가해 부동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NC큐브 바로 옆에 조성되는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단지 바로 옆에 대형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센트럴공원, 채드윅 국제학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들이 고루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국제업무지구 3공구에 위치한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중국 기자단과 홍콩 투자자, 부동산 컨설턴트 등이 잇따라 방문하는 등 중국과 홍콩 등 주변 지역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천신항에 크루즈가 입항하고, 송도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서 인근 상권활성화와 함께 주변 주거수요도 함께 들썩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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