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12월 말까지 두달 동안 ‘10월부터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증권의 에셋(Asset)통장 예탁자산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에셋통장 계좌가 없는 고객도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NH농협증권 에셋통장을 새로 개설하고 NH농협증권 홈페이지에서 ID를 등록하면 최대 6개월 동안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준다. 특히 타사에 예치중인 주식을 NH농협증권으로 옮기면 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NH농협증권 에셋통장 신규 계좌를 개설하고 ID를 등록하는 고객 총 3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파리바게뜨 상품권’을 준다.

마지막으로 에셋통장에 가입하는 모습이나 NH농협은행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등 ‘인증샷’을 NH농협증권 홈페이지 이벤트코너에 올리면 추천수에 따라 한손 안에 들어가는 빔프로젝트 ‘스마트빔’을 증정한다.

NH농협증권 에셋통장은 NH농협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는 증권전용계좌로 한통장에서 증권매매와 은행거래가 가능한 복합금융상품이다.

은행 금리 우대와 함께 CD/ATM 등 금융수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NH농협카드 고객이 주식거래를 할 경우 실적에 따라 채움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김대중 NH농협증권 신사업프로모션팀장은 “에셋통장 예탁자산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마련한 ‘10월부터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기존 회원뿐만 아니라 계좌가 없는 고객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