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하기 정말 좋은 계절인데…

골프회원권 주간 시황 읽기

 
  • 머니S 문소연|조회수 : 3,400|입력 : 2013.10.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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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계절이다. 공휴일과 연휴가 많아 골프장 예약률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하지만 골프회원권시장은 침체 분위기가 더욱 깊어지며 상반된 모습이다.

동양그룹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이 회원권시장에 확산되는 양상이다. 더불어 명절을 앞두고 숨 죽였던 매도세마저 시즌 기대감으로 매물이 늘어나 거래는 점점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정부가 운영 중인 뉴서울과 팔팔 매각을 추진 중이다. 이 골프장은 몇해 전에도 매물로 내놓아 회원권 시세가 등락을 반복했고, 결국 입찰 참여가 저조해 유찰된 이력을 갖고 있다. 대기업이 운영하던 골프장의 법정관리 신청과 연이은 정부 운영의 골프장 매각이 회원권시장의 어떤 변수가 될지 예의 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초고가대는 매물이 늘었다. 강북권의 가평베네스트는 구체화된 매물이 누적됐지만 매수가 쉽지 않아 소폭 하락했다. 용인권의 남부는 문의가 뜸해 보합세고, 곤지암권의 이스트밸리는 분양가별 다양한 매물이 체크 중이지만 소극적 매수세로 거래가 어렵다. 서울 외곽의 비전힐스는 오랜만에 매물이 나왔지만 매수 의사가 약하다.

고가대는 매수세가 약하다. 용인권 주요 종목들이 매수 문의는 많지만 적극적이지 못하다. 안성의 파인크리크는 운영회사인 동양레저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해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용인권의 지산은 매물이 줄었지만 매수세도 희박해 시세 변동이 없다. 강북권의 마이다스밸리와 프리스틴밸리는 매수 대기 속에 매물이 없어 거래가 뜸하다. 서울 외곽권의 송추는 소폭 하락 속에 저점 매수세만 늘었고, 서원밸리는 보합세가 이어졌다.

중가대는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다. 용인권의 뉴서울과 팔팔은 저점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면서 하락세를 보였고, 기흥은 호가 차이로 인해 거래가 드물다. 반면 남서울은 저점 매물이 소진되며 소폭 상승했다. 강북권의 서서울과 뉴코리아는 거래는 많지만 호가 차이로 시세는 하락했다. 한양은 점차 매수세가 쌓이면서 상승이 예상된다.

저가대는 매도 주문이 늘고 있다. 서울 근교의 한성과 태광은 매도세가 늘며 소폭 조정 받았다. 풀라자용인은 빈번한 거래 속에 소폭 등락을 반복했다. 양지파인은 시세가 내려가며 거래가 발생했고, 덕평힐뷰 또한 소폭 하락 속에 어렵게 거래가 있었다. 여주권의 블루헤런은 누적매물이 증가했고, 자유는 점차 매물이 소진되고 있다. 강북권의 몽베르와 외곽의 인천국제는 간헐적인 거래 속에 약보합세다.

지방권은 시세 움직임은 거의 없지만 시즌 들어 거래량이 늘었다. 충청권의 우정힐스는 소극적 매수세로 인해 여전히 보합 중이다. 반면 천룡은 시즌 매수세가 늘어나 거래가 늘었다. 세종에머슨은 보합 속에 일부 거래가 증가했고, 저가대의 유성은 매수 누적으로 소폭 상승한 반면 도고는 호가 차이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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