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중부 연결하는 '옥산-오창 고속도로' 착공

 
  • 머니S 김병화|조회수 : 5,171|입력 : 2013.10.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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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오창 고속도로 위치도.(자료제공=국토교통부)
옥산~오창 고속도로 위치도.(자료제공=국토교통부)
옥산~오창 민자고속도로가 연말에 착공, 2017년 말 개통된다. 이에 따라 현재 국도 21호 등을 이용해 청주·오창 방면에서 천안·아산 방면으로 이동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된다.

특히 이 구간은 주말에 정체가 더욱 심했다. 주말에 청주·오창에서 천안·아산으로 이동하는 경우 천안 도심정체로 1~2시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30분 이내로 단축돼 교통난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옥산~오창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연장 12.1km)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옥산~오창 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민자도로며 총 33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계획이고, BTO방식(건설·이관·운영)으로 추진된다. 4년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7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 통행료의 1.14배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이용자 부담이 최소화 되도록 적용할 방침이다.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아산·천안지역과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지방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및 청주산업단지 등 충북내륙 산업단지간 물류기반시설이 구축돼 산업단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본 고속도로는 당진·아산·천안·오창·영주·울진을 연결하는 국가간선도로망 동서5축 선도사업으로 향후 고속도로 및 간선도로망과 연계되어 충청 내륙과 경기 서남부 지역간 이동을 원활하게 할 전망이다.

김영국 국토부 광역도시도로과장은 “충청 내륙지역은 충청 북부지역에 비해 도로 등 SOC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었지만, 옥산~오창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아산·천안권을 연결하는 빠르고 편리한 고속도로망이 확보된다"며 "이에 따라 지역 발전 및 관광·물류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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