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사태, 골프회원권시장에도 악재

골프회원권 주간 시황 읽기

 
  • 김동명|조회수 : 3,903|입력 : 2013.10.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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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먹구름이 가득한 답답한 상황이다. 매수, 매도 모두 갈팡질팡하며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 당분간은 현 시세에서 낮은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크다.

동양그룹 계열사 골프장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해 모기업 불안 위기가 더욱 심화되면서 모기업과 분양가를 고려한 매수 주문이 대부분이다. 관망세가 길어져 거래가 부진한 모습으로 시장의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락한 일부 종목들은 골프장 자체의 문제보다는 수급에 의해 등락이 결정된 것으로 현재 조정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

초고가대는 하락세다. 용인권의 남부는 매물은 있으나 매수세가 없어 약세고, 레이크사이드 또한 매수세 부재로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곤지암권의 이스트밸리는 매물만 쌓이고 있고, 렉스필드는 저점 매수로 인한 거래가 있었다. 경춘권의 가평베네스트는 매물이 없어 거래가 어렵다. 비전힐스는 소극적인 매수세로 거래 성사가 힘들다.

고가대 또한 전반적인 약세다. 용인권의 파인크리크는 동양그룹 사태로 인해 시세가 폭락하고 있다. 신원은 꾸준한 매도 문의로 하락했고, 아시아나는 매물만 쌓이는 분위기다. 화산 또한 정확한 매수세가 없고, 지산은 호가 차이가 커 거래가 부진하다. 강북권의 송추는 거래 없이 호가는 하락했다. 서울은 거래는 꾸준하나 저점 매수에 의한 거래라 시세는 끌어올리지 못했다. 경춘권의 마이다스밸리는 분양가별 매물이 출현했지만 정확한 매수세가 없어 시세 하락이 예상된다.

중가대는 거래는 꾸준하나 시세 등락은 크지 않다. 용인권의 뉴서울과 팔팔은 저점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면서 시세는 하락하며 거래가 성사됐다. 기흥은 약보합세 속에 거래는 꾸준하고, 남서울은 매수세의 부재로 약세다. 강북권의 뉴코리아는 호가 차이가 크다. 한양은 매물이 점차 쌓이면서 하락세를 걷고 있다. 중부는 하락세, 제일은 매수세의 출현으로 소폭 상승했다.

저가대는 혼조세다. 여주권의 블루헤런은 분양가별 호가 차이로 거래는 답보 상태다. 스카이밸리는 간헐적인 거래 속에 시세는 약세다. 용인권의 골드는 하락세, 코리아는 매수세가 자취를 감췄다. 안성은 거래는 꾸준하나 시세는 하락했다. 서울 근교의 한성은 호가 차이가 크고, 태광은 보합세다. 강북권의 몽베르와 서울 외곽의 인천국제 또한 보합세다.

지방권은 큰 변동이 없다. 충청권의 우정힐스는 저점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고, 천룡은 거래 없이 보합세다. 강원권의 라데나는 매수 관망세가 심화되며 하락이 예상된다. 센추리21은 매물이 나왔지만 정확한 매수세가 없다. 비발디파크는 매물 없이 매수만 늘고 있어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
동양그룹 사태, 골프회원권시장에도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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