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대치 청실' 분양임박…강남 대단지 7년 만에 공급

 
  • 김병화|조회수 : 2,047|입력 : 2013.10.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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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대치 청실’ 주경 투시도.(자료제공=LH)
‘래미안 대치 청실’ 주경 투시도.(자료제공=LH)
강남구에서 보금자리 등 택지지구를 제외하고는 7년 만에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삼성물산이 오는 11월초 분양할 예정인 '래미안 대치 청실'(1608가구)은 강남구에서 2006년 삼성동 힐스테이트(1144가구)가 공급 된 이후 7년 만에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다. 대단지인 만큼 커뮤니티와 조경 등을 잘 갖춰 주변 집값을 선도할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사실 강남구 도심에는 대단지 새아파트가 나오기 힘든 구조다. 땅값이 비싸고, 여유부지가 부족한 탓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들어서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는 것. 그렇다고 소규모 아파트가 많은 강남구의 특성상 단일 조합으로 재건축 대단지를 분양할 수 있는 곳도 몇 곳이 채 되지 않는다.

실제로 래미안 대치 청실 이전 강남구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분양한 사례는 삼성동 영동차관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힐스테이트(2006년 분양)가 마지막이다. 특히 대치동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도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일반분양되는 첫 사례다. 지역 내 은마아파트, 한보미도맨션 등 지역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주춤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강남구 도심에서 오랜만에 신규 공급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아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꾸준하다”며 “규모에 걸맞게 커뮤니티와 조경 등의 상품 구성에도 힘을 쏟고 있어 강남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지하 4층, 지상 12~35층 17개동 전용면적 59~151㎡ 총 1608가구 규모로, 이중 일반물량은 162가구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14가구 ▲84㎡ 115가구 ▲89~94㎡ 17가구 ▲114㎡ 12가구 ▲151㎡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라는 것이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4층에 마련되며 오는 11월초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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