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용액 증가율 ‘뚝’…체크카드 늘고 신용카드 줄어

 
  • 박효주|조회수 : 1,280|입력 : 2013.10.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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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카드 사용금액 증가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전년동기대비 카드승인금액 증가율도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체크카드 승인금액이 두자릿 수 증가율을 유지하면서 3분기 총 카드승인금액은 전기 대비 소폭증가했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포함한 전체 카드 사용금액은 46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같은 증가율은 역대 최저 수준이다.

특히 9월 신용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여신금융협회에서 신용카드 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 전체카드 승인금액(463조원) 중 신용카드 비중은 81.7%(378조원)을 기록했고 평균결제금액은 6만261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6.2% 감소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증가율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7%대를 기록한 7~8월에 비해서는 증가율이 크게 하락했다”며 “이에 따라 향후 카드승인금액 회복세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반면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전년동월대비 높은 증가율(15.6%)을 유지하고 하고 있다.

체크카드 증가율은 지난 6월 11%, 7월 17.3%, 8월 22.1% 등 두 자릿수 증가율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두고 여신협회는 신용카드 중심의 카드 사용 패턴이 점차 체크카드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3분기 카드승인금액은 총 138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6.8조원)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지난 2분기(4.1%)에 비해 다소 회복된 수치지만 전년(13.5%)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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