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면역체계 확립을 통한 자연적인 치료가 최선"

 
  • 강인귀|조회수 : 5,632|입력 : 2013.11.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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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는 심한 가려움증과피부건조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이다. 이미 현대인들에게는 익숙한 피부질환으로 자리잡았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치료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오히려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또 아토피에 좋은 음식과 치료제라고 나오는 제품들은 매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이러한 방법으로 효과를 보는 사람들은 드물다. 왜 이런현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이에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어린 나이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 가능성이 있는 염증성 피부질환인데, 발병시 주로 항생제나 히스타민 같은 처방을 받는 경우가 많고 이에 아직 자신의 면역체계가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불필요한 약물에 노출되다 보니 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겨 만성적인 아토피로 발전해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이렇게 만성으로 발전한 아토피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전신에 발진이 생기며, 갈라지거나 딱딱해지면서 상처가 짓무른 부위에 딱지가 앉으면서 극도로 참기 힘든 가려움증까지 동반된다고 한다. 
특히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등의 합병증상까지 나타나는 아토피도 있는데 이때는 더더욱 정확한 원인의 진단과 지속적인 초기 치료가 중요할 것이다. 

아토피 치료를 <쿼드-더블 진단법>을 통한 정확한 원인찾기로 시작하는 곳이 있다. 아토피의 원인은 피부의 문제가 아닌 면역체계의 이상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시각에서다. 

또한 심리적으로 우울증과 불안증세가 있는 경우 가려움증이 더 악화되기에 인체 내부의 면역력상태를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병리적 단계는 어디까지 왔는지, 체질적 특성은 어떤지를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고운결한의원 이종우 원장은 "그동안 여러가지 아토피 치료법을 사용해 봐도 효과가 눈에 띄지 않는 원인이 바로 이 차이"라고 설명했다. 

실질적으로 아토피에 좋은 음식이나 좋은 보습제라는 것은 없으며, 대신에 피해야할 음식과 자극적인 보습제만 있다는 것. 

또 "음식의 경우 체질에 따라 권장식과 기피식이 다르고, 보습제의 경우 자극이 덜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뿐인만큼 중요한건 아토피의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면역력의 정상화를 통해 아토피의 유발인자를 치료하고, 제한 식이지침과 식이일지로 환자의 식습관을 조절해 줌으로써 인체의 자생력을 회복시켜준다면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질환일 뿐"이라며 “어릴 때 부터 불필요한 약물에 노출되어 면역체계의 혼란을 유발해 만성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은데, 소아아토피는 식이관리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치료될 수 있는 부분이라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토피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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