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형가리 국립박물관 유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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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헝가리 국립박물관에서 헝가리 왕실과 귀족사회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물을 대여하여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전을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박물관 지하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립고궁박물관과 헝가리 국립박물관이 함께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합스부르크 왕조가 헝가리를 통치했던 17~19세기에 꽃피운 화려한 헝가리 왕실의 보물이 소개될 예정 . 

헝가리의 왕권을 상징하는 <신성한 왕관>의 그림, 빼어난 미모와 헝가리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했던 합스부르크의 황후이자 헝가리의 왕비 엘리자베트의 초상, 금실과 비단으로 정교하게 장식된 헝가리 귀족 의상, 그리고 근대 유럽 귀족들의 화려한 일상의 극치를 보여주는 각종 보석과 자개 등으로 장식된 무기, 정교한 금은 세공품 등 190점의 이색적이면서도 화려한 유물이 소개된다.
국내최초 형가리 국립박물관 유물 온다
왕실의 상징(제공=문화재청 보도자료)

헝가리는 지정학적 특징으로 인해 끊임없는 주변국의 침략에 맞서 싸워왔으며,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를 거치면서 굴곡진 근현대사를 겪었다. 

이 밖에도 전시기간 중에는 헝가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헝가리 국립박물관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강연회가 12월 3일과 2014년 1월 16일에 걸쳐 두 차례 진행된다. 

특히 전시 개막 첫날인 12월 3일에는 헝가리 국립박물관장이 직접 헝가리 국립박물관과 소장 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는 뜻깊은 강연이 펼쳐질 계획. 

또 헝가리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헝가리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도 준비했다. 

한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내년 3월 전시가 종료되면 대구광역시로 장소를 옮겨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에서 2014년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순회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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