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자동차 '속도제한 30' 주창자, 여왕 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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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MBE)을 받은 로드 킹/사진=20’s Plenty for Us
훈장(MBE)을 받은 로드 킹/사진=20’s Plenty for Us
자동차 속도제한 운동을 펼친 영국 시민운동가 로드 킹이 지난 28일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도로안전 서비스' 공로로 훈장(MBE)을 받았다.

킹은 2007년부터 보행자와 자전거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주거공간에서 자동차 속도를 30km/h(20m/h, 템포30)로 제한하자는 시민운동(20’s Plenty for Us)을 펼쳐왔다.

이 운동에는 옥스퍼드 캠브리지 워링턴 등 영국 217개 지자체(약 1200만명 대상)가 참여하고 있다.

킹은 2004년 독일 힐덴市 방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힐덴은 1990년부터 보행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대부분의 도로에 30km/h를 적용하고 있었다. 자동차 속도제한에 따라 자전거 교통분담률 23% 등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이 활발했다.

킹은 "자동차가 지배한 과거로부터 도로를 공평하게 나누고 자동차에 대한 공포 없이 자유롭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이 운동의 목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a href="http://bike.mt.co.kr/articleView.html?no=2013052114321015059&sec=policy" target=_new>유럽, 도심통행 30km/h 제한 움직임</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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